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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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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홍등가 드발렌 de Wallen 홍등가를 아내와 같이 가 본 남자가 있을까요. 아니면 가족끼리 홍등가를 산책해 본 남자는? 기이한 이 질문에 모두 yes라고 대답할 사람들이 암스테르담을 다녀 온 사람들 중에는 많습니다. 암스테르담에는 대마초 피우는 카페가 있습니다. 대마초가 합법이니까요. 게다가 매춘도 엄연히 합법입니다.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만큼 급진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스테르담은 sin city나 고대의 소돔 같은 도시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도시는 믿을 수 없을만큼 안전합니다. 밤 늦게 도심을 쏘다녀도 별 위험이 없습니다. 물론 지나친 방심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이 도시는 파리보다 안전하다고 느껴집니다. 드 발렌 de Wallen은 암스테르담에서만 볼 수 있는 소위 홍등가입니다..
혼자떠나는 유럽여행- 항공권 싸게 사기 솔로 여행을 할 지역과 시기가 정해지면 디테일을 하나씩 채워나가기 시작해야 한다. 우선 유럽 왕복 항공편에 가장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한다. 고가일 뿐 아니라 여행의 윤곽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항공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그 나라의 국적기가 가장 비싸다. 우리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이에 해당되는데, 비싼 대신 직항 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출, 도착 시간도 편리하다. 또 비빔밥을 식사 메뉴로 선택할 수 있어 귀국 편에서 향수를 달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국적기 항공권도 터무니없는 가격에 살 수 있다. 한 예로 2016년 2월, 국적기의 이스탄불 왕복 항공권이 60만 원대에 판매된 적도 있다. 국적기보다 현실적인 선택은 목적지 현지 항공사의 직항을 찾아보는 것이다. 직장인들은 여행 기간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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