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 하루 여행 코스 — 카타콜론 입항부터 유적 탐방까지
One Day in Ancient Olympia
요트로 카타콜론에 입항, 기차로 올림피아, 유적과 박물관, 점심, 그리고 석양까지
시간대별 일정 08:00 입항부터 17:00 출항까지
카타콜론 입항
방파제가 보이면 카타콜론입니다. 방파제 안쪽에 계류합니다. MSC 크루즈선이 이미 들어와 있을 수도 있지만, 요트 자리는 별도입니다. 계류를 마치고 선내 정리를 한 뒤, 기차역으로 향합니다. 도보 5분.
기차 탑승 — 카타콜론에서 올림피아
카타콜론~올림피아 구간 관광열차. 약 45분 소요. 올리브 숲과 펠로폰네소스 시골 풍경을 지나갑니다. 크루즈 시즌(4~10월)에만 운행하니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세요. 왕복 약 10유로.
올림피아 유적지 탐방
고대 올림픽이 시작된 곳. 스타디움, 팔라에스트라(레슬링 연습장), 제우스 신전 터, 헤라 신전을 둘러봅니다. 2,800년 전 선수들이 실제로 뛰었던 스타디움 트랙에 직접 서 볼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2~3시간.
고고학 박물관
유적지 바로 옆 박물관. 프락시텔레스의 헤르메스 상, 니케(승리의 여신) 상, 제우스 신전 페디먼트 조각 등 고대 그리스 최고 수준의 조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약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유적+박물관 통합 입장권 12유로.
마을 타베르나에서 점심
유적지 입구 바로 앞 올림피아 마을. 올리브 나무 그늘 아래 테라스에서 양고기와 그릭 샐러드로 점심. 10~15유로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크루즈 승객들이 빠져나간 뒤라 여유롭습니다.
기차로 카타콜론 복귀
올림피아에서 카타콜론으로 돌아가는 기차. 45분. 오후의 올리브 숲이 아침과는 또 다른 빛을 띱니다. 기차가 없으면 택시(약 40유로, 30분)도 가능합니다.
카타콜론 워터프론트 산책
항구로 돌아와 워터프론트를 걸어봅니다. 기념품 가게, 카페, 해산물 식당이 늘어서 있습니다. 크루즈가 떠난 오후의 카타콜론은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
출항 또는 선상 석양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항하거나, 요트 데크에서 석양을 감상합니다. 크루즈선들이 하나둘 출항하는 모습, 이오니아해 위로 내려앉는 해 — 카타콜론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순간입니다.
지중해 세일링, 함께 떠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루트 상담, 크루 모집, 올림피아 여행 후기를 나눌 수 있는 네이버 카페입니다.
세일링 초보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