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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하루 완벽 일정 — 성벽에서 시작해 스르드 산에서 끝나는 하루

유럽탐험 2026. 8. 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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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하루 완벽 일정 — 성벽에서 시작해 스르드 산에서 끝나는 하루
ITINERARY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하루 완벽 일정

성벽에서 시작해 스르드 산에서 끝나는 하루

아침 성벽 걷기, 점심 해산물, 오후 로크룸 섬, 석양 케이블카 — 완벽한 하루

스트라둔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 석회암 대로와 주황 지붕
성벽 위에서 내려다본 스트라둔 — 석회암 대로가 아침 빛에 반짝인다
두브로브니크(Dubrovnik)는 크루즈 여행객에게는 반나절이지만, 제대로 즐기려면 하루가 필요하다. 아침 일찍 성벽을 걷고, 구시가지를 탐험하고, 로크룸 섬에서 수영하고, 석양에 스르드 산에 올라가는 이 일정은 두브로브니크의 핵심을 빠짐없이 담는다.

07:30 — 아침 커피 & 스트라둔

크루즈 관광객이 몰리기 전, 텅 빈 스트라둔을 걷는 것이 하루의 시작이다. 오노프리오 대분수(Large Onofrio's Fountain) 앞에서 물을 한 모금 마신 뒤, 스트라둔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아침 카페에 들어간다. 에스프레소 €3~4.

08:00 — 성벽 걷기 (1.5~2시간)

필레 게이트 옆 매표소에서 가장 먼저 입장한다(입장료 €35). 반시계 방향으로 약 2km, 1시간 30분~2시간. 민체타 타워에서 파노라마를 찍고, 남쪽 성벽에서 바다와 요트를 내려다보고, 서쪽에서 로브리예나츠 요새를 감상한다. 성벽은 되돌아갈 수 없으니 천천히 돌며 모든 뷰포인트를 즐기자.

10:00 — 로브리예나츠 요새

성벽 입장권으로 무료 입장. 성벽 출구에서 도보 5분. 왕좌의 게임 팬이라면 레드 킵을 직접 밟아보는 감격을 느낄 수 있다.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웨스트하버와 구시가지 전경도 훌륭하다.

두브로브니크 좁은 골목 — 높은 건물 사이 좁은 골목에 빛이 내려앉는다
구시가지 뒷골목 — 관광객이 모르는 좁은 골목에 오후 빛이 비친다

11:00 — 구시가지 골목 탐험

스트라둔에서 양옆으로 뻗은 좁은 골목을 돌아다니며 숨은 광장, 작은 교회, 석조 계단을 발견한다. 렉터 궁전(입장료 €15), 대성당, 성 블라이세 교회가 주요 볼거리다. 왕좌의 게임 워킹 투어(약 2시간, €25)에 참여해도 좋다.

12:30 — 점심 (구시가지)

Proto나 Konoba Ribar에서 해산물 점심. 스톤 굴 6개 + 블랙 리소토 + 와인 한 잔이면 완벽한 달마시아 점심이다. 예산 €30~45/인. 예산을 아끼려면 구시가지 밖으로 나가 그루즈 코노바를 이용하자.

14:00 — 로크룸 섬 (2시간)

구항구에서 보트(왕복 €15, 10분 간격 운행)를 타고 로크룸 섬으로 건너간다. 수영, 스노클링, 식물원 산책, 왕좌의 게임 전시관까지 약 2시간이면 충분하다. 소나무 그늘 아래 바위에서 수영하는 것이 이 섬의 하이라이트다. 마지막 보트 시간을 확인해 둘 것.

16:30 — Buža Bar

로크룸에서 돌아와 구시가지 남쪽 성벽 외곽의 Buža Bar로. 바위 절벽 위에서 아드리아해를 바로 앞에 두고 맥주(€5)나 칵테일(€12)을 마신다. 두브로브니크에서 가장 인스타그래머블한 장소.

18:00 — 스르드 산 석양

케이블카(왕복 €27)로 4분이면 해발 412m 정상. 석양 무렵에 올라가면 구시가지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전쟁 박물관(€5)도 방문 가능. 블루아워까지 머물렀다가 야경이 시작될 때 내려오면 완벽하다.

20:00 — 저녁 식사

Pantarul(구시가지 밖, 라파드)에서 모던 달마시아 저녁. 또는 구시가지에서 Nautika의 석양 디너(사전 예약 필수). 예산 €35~60/인.

하루 일정 요약

시간장소활동예산
07:30스트라둔아침 커피€3~4
08:00성벽성벽 걷기 (2시간)€35
10:00로브리예나츠요새 탐험무료
11:00구시가지골목, 렉터 궁전€15
12:30Proto점심€30~45
14:00로크룸 섬수영, 산책€15
16:30Buža Bar절벽 위 맥주€5~12
18:00스르드 산케이블카 석양€27
20:00Pantarul저녁 식사€35~60

하루 총 예산: €165~215/인 (식사, 입장료, 교통, 음료 포함)

일정 팁: 크루즈선이 정박하는 날은 오전 10시~오후 4시가 가장 붐빈다. 성벽은 반드시 8시에, 스트라둔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걸어야 여유롭다. 크루즈 스케줄은 dubrovnik-port.com에서 확인 가능. 세일러라면 마리나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 크루즈 피크 타임을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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