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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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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 스웨덴 스톡홀름 노르말름 명품 쇼핑가 스웨덴이 세계적인 부자나라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수도인 스톡홀름은 북유럽 패션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곳입니다. 그런 도시에는 명품을 파는 부티크들이 모여 있는 거리가 있게 마련입니다. Norrmalm 노르말름은 감라스탄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육지입니다. 중앙역과 고급호텔들, 시청등이 모두 이곳에 있습니다. 노르말름 광장 Norrmalmstorg를 중심으로 한 아래 지도에는 세계적인 명품 가게들이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쇼핑을 하러 가거나 마친 후에 무거운 쇼핑백을 들고 가볼 카페를 소개합니다. 바로 노르말름 광장에 유리온실처럼 지어진 vau de Ville입니다. 여름이면 뒷편의 18세기 건물과 하늘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광장에 무수한 사람이 야외 카페에서 일광욕..
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 스웨덴 스톡홀름 감라스탄 슈바이처 카페 스톡홀름은 북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입니다. 러시아의 표토르 대제가 자신의 낙후한 나라를 선진화 시키려고 할 때, 그 본보기로 삼았던 나라이기도 한 스웨덴은 전통의 강국이었습니다. 그 화려함이 그대로 남아있는 감라스탄은 관광객들이 일년 내내 붐비는 곳입니다. 문화유적, 중세의 거리 모습, 수많은 식당과 카페, 그리고 쇼핑까지 모든 것이 있는 곳입니다. 노벨박물관 앞 구도심 광장은 감라스탄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관광의 중심입니다. 감라스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념품 가게의 외관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각종 인형들이 가득한 진열대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물가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감라스탄 최고, 어쩌면 스톨홀름 최고의 카페는 이곳에서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이름은 슈바..
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 스웨덴 스톡홀름 소더말름 사진박물관 스웨덴의 스톡홀름은 걸어다니며 여행을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도시의 아름다움도 뺴어나고 작은 섬들이 이어진 지리적 특성도 독특하기 때문이지요. 거기에 더해 기후도 매우 좋습니다. 북유럽의 내륙은 여름에는 무척 덥고 겨울에는 혹독하게 춥습니다. 하지만 스톡홀름은 여름에 선선하고 겨울에도 조류의 영향으로 그다지 춥지 않습니다. 7월과 2월에 들러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견입니다만 유난히 운이 좋은 경우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감라스탄이 쇼핑과 레스토랑으로 매력적이라는데 이견은 있을 수 없지만 전망이 가장 좋은 레스토랑은 그런 번화가와는 거리가 먼 소더말름 섬의 북쪽 끝 바닷가 도로 옆에 있습니다. 바로 사진 박물관 내의 식당입니다. 스웨덴 어로 Fotografiska라고 쓴 사진 박물관은 페리 부두..
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 스웨덴 스톡홀름 감라스탄 Stortorget 광장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관광의 중심은 감라스탄입니다. 이 작은 섬은 중앙이 제일 높은 작은 동산 모양이고 그 정상에 광장이 있습니다. 광장의 한편에는 궁전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고 노벨상으로 유명한 노벨박물관이 있습니다. 감라스탄을 구경하는 사람은 모두 빠지지 않고 지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결코 지나치기 쉽지 않은 카페가 있습니다. 광장에서 가장 스웨덴적인 건물들이 있는 아름다운 곳을 찾으면 그곳이 바로 카페가 있는 곳입니다. 카페의 이름은 카페코펜 KaffeKoppen입니다. 입구의 창문 장식도 그렇고 건물 현관의 파사드도 로코코 시대의 건축을 연상시킵니다. 사진의 붉은 색 건물이 카페코펜이 1층에 있는 곳입니다. 그 바로 옆 건물에도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에서 나오면 왼편으로 보이는 노벨박물관의..
카페 디저트 맛집 크로아티아여행 - 스플리트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아드리아해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를 따라 많은 아름다운 도시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 중에서도 두브로브니크와 함께 스플리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로마의 황제를 지낸 디오클레티아누스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은 황제가 일찌감치 은퇴를 하고 노년을 보내기 위한 궁전을 세움으로써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됩니다. 이 도시의 아름다움은 항구에서 시작합니다. 드론으로 해가 솟는 아침의 항구를 바라보면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고대 도시의 골목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플리트는 반원의 해안에 지어졌고 해안의 북쪽 끝에는 요트를 위한 작은 항구인 마리나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전 유럽에서 몰려 온 다양한 요트들이 가득 정박하고 있습니다. 마리나의 뒷편 육지에는 유명한 스플리트의 해안 도로 블라니미르 거리..
카페 디저트 맛집 터키여행 - 카파도키아 우치사르 겨울 신혼여행 외계로 떠나는 여행만큼 신혼여행에 어울리는 곳이 있을까요? 삶의 새로운 chapter를 시작하는 두 사람이 느껴야 할 경이로움과 벅찬 행복은 신혼여행으로 절정에 이를테니까요. 혼자하는 여행 중,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이 나는 여행지가 있을까요? 사실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나, 한창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모든 여행지가 그럴지도 모릅니다. 카파도키아는 무뎌진, 어쩌면 권태가 느껴지려하는, 일상이 되어버린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조차 눈물이 날 만큼 절실한 외로움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특히 겨울에 결혼하면 여행지가 제한되는 단점이 있는데 카파도키아는 겨울에 가야 하는 곳이기도 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여름에는 지나치게 더운 경향이 있으니까요. 카파도키아는 수백만년전 아래 사진에..
카페 디저트 맛집 스페인여행 - 그라나다 알함브라, 대성당, 타파스 바 알함브라 궁전에서 내려다 보는 알바이신 지구의 모습과 그 뒤로 보이는 산맥들은 이곳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적으로 돋보이게 합니다. 히랄리페 궁전의 장식은 다른 서구 궁전의 화려함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넓은 공간의 벽에는 손가락 하나의 틈도 없이 조각되어 있어 보는 이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합니다. 플라멩코를 보고 나선 사크라멘토 지역에서는 알함브라의 야경이 놀라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그라나다 알함브라와 알카사바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새로운 창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9/02/02 - [유럽자유여행] - [스페인여행]18 그라나다 : 알바이신, 알카사바, 알함브라, 플라멩코 타베르나 라 타나 Taberna La Tana는 그라나다에서 가장 훌륭한 타파스를 맛 볼 수 있는 곳입..
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발트3국 최대 중세도시 리가의 라트비아 전통식당 발트3국은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를 칭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에스토니아의 탈린과 라트비아의 리가는 1200년대부터 상업항구로 발전해 온 유서깊은 도시들입니다. 그리고 리가는 탈린의 거의 두배나 큰 도시입니다. 한 여름에도 해가 없으면 여행 온 한국사람들은 낮에도 추위를 느낄만큼 피서에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북쪽으로 갈수록 구름은 낮게 드리우는데 주로 붉은 색 기와가 덮힌 리가의 구도심이 구름 아래 펼쳐진 모습은 남유럽의 해가 쨍쨍한 것과는 또 다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푸른 하늘이 펼쳐지면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심은 다양한 색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보라색 작은 꽃이 만발한 교회 앞 정원도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채워집니다. 구 도심은 도시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 걸어서 다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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