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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저트 맛집 독일여행 - 드레스덴 복음교회 옆 타파스 바 드레스덴은 구도심과 신도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old town은 엘베강 남쪽에 있고 아우구스투스 다리를 건너면 중앙로에 해당하는 Haupstrasse를 따라 가면서 신도시로 이어집니다. 그 중앙로에 복음 교회가 있는데 규모나 아름다움으로나 꼭 들러 볼 만한 곳입니다. 그곳에는 자주 파이프오르간 소리가 울려 퍼지는데 숭고한 음색에 매료될 수 밖에 없습니다. 2018/10/21 - [크루즈여행] - [커플 유럽자유여행]4 드레스덴 엘베강 & 중앙로 Haupstrasse 풍경 el Espanol. 복음교회 정문을 나서면 만날 수 있는 드레스덴 최고의 타파스 바가 있습니다. 입구는 소박할 정도로 귀엽습니다. 하지만 출입구의 크기로 맛을 평가하면 오산입니다. 한 여름에는 더욱 정취가 있는 나무 밑 자리들도 복음..
카페 디저트 맛집 독일여행 - 프랑크푸르트 돔성당 최고 맥주 펍 프랑크푸르트를 상징하는 성당은 Dom 돔이라고 부릅니다. 루터의 영향으로 소박한 내부지만 종교적 중요성만큼은 다른 어느 교회나 성당에 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돔에서 멀지 않은 곳이 번화가이다. 독일하면 맥주를 떠올리는게 상식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도 독일 정통 맥주를 마시는 것이 유럽자유여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코스입니다. 추천할 곳은 돔 성당 바로 앞에 있어 찾기도 쉬운 Paulaner am Dom이란 식당입니다. 호텔을 겸하고 있는 곳으로 맥주 애호가라면 윗층에서 자고 낮에는 맥주를 마시며 지내는게 로망일 수 있겠습니다. 주로 파는 건 Paulaner인데 안주가 정말 흐드러집니다. 가게 앞에도 여름에는 테이블을 만들어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내부에는 오픈된 큰 홀도 있고 큰 모임을 위한 방도 있..
카페 디저트 맛집 스위스여행 - 취리히 반호프 슈트라세 top 커피샵 취리히 중앙역에서 바로 남쪽으로 뻗은 반호프슈트라세는 쇼핑 중심이다. 남쪽으로 가다 좌회전을 해서 조금만 가면 호수로 이어지는 강이 나온다. 강을 따라 마리나에 보트들이 즐비하다. 그 길의 중간에 마크 샤갈의 스테인드 글래스로 유명한 교회가 있다. 취리히엔 작은 골목도 참 많은데 한결같이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Boreal Coffee Shop (Talacker 41, 8001 Zürich)는 취리히 중앙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취리히 베스트 커피샵이다. 스타벅스 분위기가 난다. 하지만 커피맛은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오늘의 스프도 함께 팔고 있어 여행객에게 유용하다.
카페 디저트 맛집 스위스여행 - 취리히 호수 수영장 카페 취리히 호수의 어느 여름날 모습은 찬란하게 아름답다. 골목길이 합쳐지는 곳에는 작은 광장이 있고 광장만큼 작은 분수가 있는 곳도 있다. 구 도심에는 얼마나 되었는지 짐작도 되지않는 돌로 포장된 길이 많다.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이들의 지혜를 배운다. 반호프 거리가 끝나는 곳에서 만나는 호수의 모습이다. Frauenbad Stadthausquai는 취리히 호수로 가는 Stadthausquai가를 따라 남쪽으로 가면 찾을 수 있다. 겨울이 끝나면 수영장도 갖춘 카페로 취리히의 명물이다. F 수영복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빈틈이 없는 카페의 모습은 특히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장소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커피와 간단한 요리를 시킬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테이블을 차지할 수도 있다. 밤에는 젊은이들이 ..
카페 디저트 맛집 스위스여행 - 취리히 도심 Neumarkt의 숲속 레스토랑 취리히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베스트 10에 항상 꼽히는 도시입니다. 1등도 수차례나 했었지요. 취리히의 가장 큰 매력은 호반에 위치한 깔끔한 도시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금융의 중심이면서도 전혀 대도시의 번잡함을 느낄 수 없는 이곳은 산책을 해보면 그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골목 골목 모두 고풍스런 집들이 들어차 있는 올드타운은 중세에 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쇼핑을 하고 싶으면 바로 옆에 명품 샵에 들어가면 됩니다. 중앙로에 해당하는 반호프 슈트라세에는 세계 명품이 모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위스 패션 브랜드 중 Bally 본사도 이 거리에 있습니다. 이곳에 들르면 상당히 싸게 세일하는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실 스위스..
카페 디저트 맛집 남미여행 - 멕시코 칸쿤 골프여행 호텔 남북으로 뻗은 호텔들은 20킬로미터에 달하는 칸쿤의 해변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습니다. 육지가 워낙 좁은 모래톱 같아 넓은 골프장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북쪽에서 남쪽으로 10여킬로 떨어진 곳에 Iberostar Hotel이 있고, 호텔의 길 건너편 석호 쪽에 골프장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치쳇잇사의 마야 피라미드 모양으로 생긴 이 호텔은 예전에는 Hilton 호텔이었습니다. 하얀 백사장에 만들어 놓은 private beach와 짚으로 엮은 파라솔에서 하루는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스낵과 음료는 호텔 바에서 서비스를 합니다. 호텔 프론트 로비에 있는 바의 모습입니다. 계단이 아주 인상적이 곳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나 스낵을 즐길 수도 있는 전통 지붕이 아름다운 카페도 들러보아야 할 곳..
카페 디저트 맛집 남미여행 - 멕시코 칸쿤 최고의 신혼여행 호텔 2018/10/13 - [유럽외 지역 여행/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 은혼여행]22 멕시코 최고의 휴양지 칸쿤여행 후기 멕시코 칸쿤은 유럽자유여행을 다녀 본 사람들도 여간해서는 볼 수 없는 기막히 바다를 자랑합니다. 거의 1950년대부터 미국인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호하던 곳이니 더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칸쿤은 수십킬로미터에 달하는 모래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바다를 따라 길고 좁은 육지에 개발된 곳인데 호텔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지금은 이렇지만 이곳에도 처음은 있었습니다. 제일 처음 호텔이 세워진 곳이 바로 zona Hotelera라고 부르는 사진 속에서 멀리 보이는 바다로 삐져나온 곳입니다. 지금도 그 근방은 호텔과 식당, 나이트클럽으로 낮이건 밤이건 흥이 떠나지를 않습니다. 이곳에 있는 H..
카페 디저트 맛집 남미여행 - 멕시코 칸쿤 퍼블릭 비치 베스트 칸쿤의 바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백사장, 더 아름다울수 없는 빛깔로 명성이 자자합니다.이곳의 바다를 즐기려면 바닷가를 따라 무수히 지어지 호텔에 투숙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호텔 로비를 지나지 않고는 비치로 나갈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곳에도 한 군데 추천할 만한 퍼블릭 비치가 있습니다. 북에서 남으로 해변을 따라 달리면 스페인 계열의 특급호텔 Iberostar를 만납니다. 예전에는 Hilton 호텔이던 곳입니다. 여기를 지나 약 1킬로미터 지점에 public lookout and public beach가 있습니다.바다 색이 5성급 호텔과 퍼블릭 비치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멀리 삼각형으로 보이는 것이 Iberostar Hotel 입니다.호화롭지는 않지만 간단한 스택을 즐길 수 있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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