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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흐바르 맛집·카페 추천 — 아드리아해 미식의 섬
유럽탐험
2026. 8.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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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RESTAURANT
흐바르 맛집·카페 추천
아드리아해 미식의 섬
자연산 해산물과 달마시아 와인이 만드는 지중해 미식 여행
흐바르의 식탁은 아드리아해가 차려준다. 그날 아침 잡아 올린 생선, 문어, 새우가 올리브 오일과 레몬, 그리고 달마시아 허브로 간을 맞춰 나온다. 크로아티아 토착 품종인 포슈프(Pošip) 화이트 와인과 플라바츠 말리(Plavac Mali) 레드 와인이 이 모든 것을 완성한다.
추천 레스토랑
Gariful
항구 바로 앞에 위치한 흐바르의 대표 해산물 레스토랑이다. 테라스에서 요트들이 정박한 항구를 바라보며 식사하는 경험은 잊기 어렵다. 자연산 생선 그릴(당일 시가), 문어 샐러드(€15), 검은 리조또(€18) 등이 인기 메뉴다. 성수기에는 예약 필수.
Dalmatino
구시가 골목 안쪽에 숨어 있는 달마시아 전통 레스토랑이다. 석조 벽과 나무 인테리어가 아늑한 분위기를 만든다. 페카(Peka, 달마시아식 뚝배기 요리)가 시그니처로, 문어 페카나 송아지 페카를 최소 2시간 전에 예약해야 맛볼 수 있다. 2인 기준 €50~70.
Konoba Menego
성채로 올라가는 길 중간에 있는 코노바(전통 선술집)다. 달마시아 전통 햄(프르슈트, Pršut)과 치즈 플래터, 앤초비 절임 등 간단한 안주와 현지 와인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가격도 타운 중심부보다 합리적이어서, 세일러들의 단골이 되기 쉽다.
Alviz
광장 근처의 모던 달마시아 레스토랑이다. 전통 레시피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요리가 특징으로, 참치 타르타르, 트러플 파스타 등 창작 메뉴도 인기다. 석양 시간대 테라스 자리를 잡으면 광장과 성채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카페 & 바
항구변 프롬나드에 카페가 늘어서 있어 아침 커피를 마시며 요트를 바라보기 좋다. 에스프레소 €2~3, 카푸치노 €3~4 수준이다. 올드타운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석조 벽에 둘러싸인 숨은 카페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관광객이 적고 분위기가 훨씬 좋다.
와인 가이드
| 품종 | 색 | 특징 | 페어링 |
|---|---|---|---|
| 포슈프 (Pošip) | 화이트 | 크로아티아 대표 화이트, 열대 과일+미네랄 | 해산물, 생선 그릴 |
| 플라바츠 말리 (Plavac Mali) | 레드 | 진판델 계열, 풀바디, 베리+스파이스 | 페카, 고기 요리 |
| 보그다누샤 (Bogdanuša) | 화이트 | 흐바르 토착 품종, 라이트+플로럴 | 전채, 샐러드 |
예산 가이드
| 항목 | 가격대 |
|---|---|
| 커피 한 잔 | €2~4 (₩3,500~6,900) |
| 맥주 0.5L | €4~6 (₩6,900~10,400) |
| 와인 한 잔 | €5~8 (₩8,700~13,800) |
| 점심 (1인) | €15~25 (₩26,000~43,300) |
| 저녁 코스 (1인) | €30~60 (₩51,900~103,800) |
| 슈퍼마켓 장보기 (2인 1일) | €20~30 (₩34,600~51,900) |
세일러 팁: 요트에서 자체 취사를 한다면 구시가 외곽의 Tommy 슈퍼마켓을 이용하자. 과일, 치즈, 프르슈트, 빵, 와인을 사서 갑판 위에서 간단한 디너를 즐기는 것도 흐바르의 매력이다. 아침 일찍 항구에서 어부들에게 직접 생선을 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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