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코르출라 맛집·카페 추천 — 달마시아 미식의 진수
달마시아 미식의 진수
세계에서 유일한 Grk 와인과 아드리아해 해산물의 완벽한 만남
코르출라의 맛 — 꼭 먹어야 할 것들
Grk 와인
Grk(그르크)는 코르출라 섬 동쪽 끝 럼바르다(Lumbarda)에서만 자라는 토착 포도 품종이다. 모래 토양에서 자라는 이 포도는 다른 곳에 옮겨 심으면 같은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드라이하면서도 미네랄이 풍부하고, 약간의 아몬드 향이 감도는 이 와인은 해산물과 완벽하게 어울린다. 병당 €15~25. 럼바르다의 와이너리(Bire, Zure)에서 직접 시음할 수도 있다.
그릴 생선 & 해산물
달마시아 해안의 음식 철학은 '최소한의 조리'다. 갓 잡은 도미(orada), 농어(brancin), 문어(hobotnica)를 올리브 오일, 마늘, 로즈마리만으로 그릴에 굽는다. 특히 문어 샐러드(salata od hobotnice)는 반드시 먹어야 할 전채다. 삶은 문어를 올리브 오일, 레몬, 파슬리로 버무린 이 요리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다.
마카로니 파스타 (Žrnovski Makaruni)
코르출라 내륙 마을 츠르노보(Žrnovo)의 전통 파스타로, 뜨개질 바늘(또는 갈대)에 반죽을 감아 만드는 수제 파스타다. 쇠고기와 양고기 라구 소스와 함께 내는 것이 전통이다. 구시가지에서는 구하기 어렵고, 츠르노보 마을의 코노바에서 맛볼 수 있다.
추천 맛집
| 이름 | 유형 | 추천 메뉴 | 가격대 |
|---|---|---|---|
| LD Restaurant | 파인다이닝 | 참치 타르타르, 로브스터 리소토 | €40~70/인 |
| Konoba Mate | 전통 코노바 | 그릴 생선, 문어 샐러드 | €20~35/인 |
| Filippi | 해산물 | 블랙 리소토, Grk 와인 | €25~45/인 |
| Konoba Marinero | 항구 코노바 | 숯불 도미, 프로슈토 | €15~30/인 |
LD Restaurant
구시가지 성벽 안쪽에 위치한 코르출라 최고의 레스토랑이다. 현지 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가 인상적이며, 해질 무렵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하는 경험은 잊기 어렵다. 여름 성수기에는 예약 필수.
Konoba Mate
구시가지 골목 안에 숨어 있는 작은 코노바다. 매일 아침 잡아 온 생선을 석쇠에 구워주는데, 올리브 오일과 레몬만 뿌린 그릴 도미가 압권이다.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곳으로, 가격도 합리적이다. Grk 와인을 잔으로 주문할 수 있다.
카페 & 바
구시가지 남쪽 성벽 아래 칵테일 바 'Massimo'는 코르출라에서 가장 유명한 바다. 성벽 타워 꼭대기에 자리 잡아, 음료를 바구니에 담아 밧줄로 올려 보내는 독특한 서빙 방식으로 유명하다. 석양 무렵 칵테일 한 잔과 함께 360도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다.
아침 커피는 항구 앞 'Kavana Korčula'에서. 배를 바라보며 마시는 에스프레소(€2)가 하루를 여는 의식이 된다. 마리나에서 도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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