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완벽 여행 가이드 — 아드리아해의 진주
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성벽 도시, 왕좌의 게임 촬영지, 세일러의 종착지
두브로브니크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위치 | 크로아티아 최남단, 아드리아해 동쪽 해안 |
| 인구 | 약 42,000명 |
| 기후 | 지중해성, 연간 일조 2,600시간+ |
| 언어 | 크로아티아어 (영어 통용) |
| 화폐 | 유로(€), €1 ≈ ₩1,730 |
| 세일링 항구 | ACI Marina Dubrovnik (Komolac), 구항구(Old Port) |
| 유네스코 | 1979년 세계문화유산 등재 |
교통 — 두브로브니크까지 가는 법
항공
두브로브니크 공항(DBV)은 구시가지에서 남쪽으로 약 20km 거리다.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직항이 있으며, 공항에서 구시가지까지 셔틀버스(Atlas)로 약 30분, 택시로 약 €35이다. 여름 성수기에는 저가 항공사도 다수 취항한다.
페리 & 카타마란
스플리트에서 Jadrolinija 카타마란으로 약 4시간 30분, 코르출라에서 약 2시간이다. 바리(이탈리아)에서 야간 페리도 운항한다. 여름에는 흐바르, 코르출라를 경유하는 카타마란이 매일 운행된다.
세일링
코르출라에서 약 65nm(1~2일), 흐바르에서 약 85nm(2~3일, 코르출라 경유). 두브로브니크는 달마시아 세일링 루트의 최남단 종착지 역할을 한다. 스플리트에서 출발해 섬들을 경유하며 남하하는 '달마시아 코스트 크루즈'의 하이라이트다.
볼거리 — 꼭 봐야 할 곳
성벽 걷기 (City Walls)
두브로브니크의 핵심 경험이다. 총 길이 약 2km, 높이 최대 25m의 성벽을 한 바퀴 도는 데 약 1시간 30분이 걸린다. 성벽 위에서 내려다보는 주황 지붕의 바다, 푸른 아드리아해, 로브리예나츠 요새의 전경은 잊을 수 없다. 입장료 €35(케이블카 콤보 €50). 아침 일찍(8:00 오픈) 가면 인파를 피할 수 있다.
스트라둔 (Stradun / Placa)
구시가지의 메인 스트리트다. 석회암으로 깔린 300m 길이의 대로가 필레 게이트에서 구항구까지 이어진다. 양쪽에 카페, 상점, 역사적 건물이 늘어서 있으며, 오전 일찍이나 석양 무렵에 걸으면 빛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로브리예나츠 요새 (Lovrijenac)
성벽 서쪽 끝, 해발 37m 절벽 위에 세워진 요새다. '두브로브니크의 지브롤터'라 불리며, 왕좌의 게임에서 레드 킵(Red Keep) 촬영지로 유명하다. 성벽 입장권으로 무료 입장 가능. 여름에는 이곳에서 셰익스피어 연극이 열린다.
스르드 산 (Mount Srđ)
케이블카로 4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왕복 €27). 해발 412m에서 바라보는 구시가지, 로크룸 섬, 엘라피티 제도의 파노라마는 두브로브니크 여행의 백미다. 석양 무렵에 올라가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도시를 볼 수 있다.
구항구 (Old Port) & 로크룸 섬
구시가지 동쪽 끝의 작은 항구다. 여기서 로크룸(Lokrum) 섬행 보트(편도 10분, 왕복 €15)를 탈 수 있다. 로크룸은 자연 그대로 보존된 무인도로, 수영, 스노클링, 식물원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왕좌의 게임 전시관도 있다.
숙소 가이드
| 유형 | 위치 | 가격대 (1박) | 특징 |
|---|---|---|---|
| 럭셔리 호텔 | 구시가 근처 | €300~600+ | 바다뷰, 풀서비스 |
| 부티크 호텔 | 구시가 내 | €150~300 | 석조건물 개조, 분위기 |
| 아파트먼트 | 구시가/외곽 | €80~200 | 주방포함, 장기체류 |
| 호스텔 | 구시가 근처 | €30~60 | 배낭여행자 |
| 요트 정박 | ACI Marina | €150~300 | 코몰라크, 구시가 6km |
여행 팁
최적의 방문 시기
5~6월과 9~10월이 최적이다. 7~8월은 크루즈선 관광객으로 구시가지가 극도로 붐비고, 성벽 입장도 줄을 서야 한다. 물가도 성수기에 30~50% 더 비싸다. 세일링에는 5~10월이 모두 좋지만, 6월과 9월을 가장 추천한다.
물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비싸다. 구시가지 카페 커피 €4~5, 레스토랑 점심 €20~35, 저녁 코스 €40~80. 성벽 입장 €35, 케이블카 €27. 구시가지 밖으로 나가면 가격이 30~40% 저렴해진다.
이동 수단
구시가지 자체는 도보로 충분하다(차량 진입 불가). 구시가지~ACI 마리나, 구시가지~라파드 간 이동은 시내버스(€2)를 이용한다. 엘라피티 제도 투어는 구항구에서 출발하는 보트 투어(€40~60)를 이용하면 된다.
지중해 세일링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