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일주일째.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었는데 광고를 통한 수입은 네이버가 형편없다는 글을 읽고 마음을 고쳐먹고 네이버 블로그를 폐쇄하였다.
다행히 몇년전 심심풀이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 놓고 있어서 쉽게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었다.
초대장을 받기 위해 제법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데...
우선 집중하기 위해 네이버 에서 보다는 블로그의 주제를 여행으로 한정했다.
다음에 한 일은 구글의 AdSense계정을 여는 것인데 아직 "활성화시키고 있다"는 메세지만 받고 있다.
얼마간 기다려야 한다는데 그게 얼마나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아무튼 지금으로선 블로그의 노출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하루 두 개의 글을 새로이 올리고 있다.
첫날은 10여번에 불과하던 것이 세개의 글을 올린 날 방문객이 93으로 그후에는 7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네이버와 구글에 티스토리 글이 검색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웹마스터 사이트에 들어가 특정 정보를 복사해 티스토리 html화일에 붙여 넣어야 한다. "소유권 확인"이라는 것이다.
1. 네이버 웹마스터 이용하기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검색하면 다음 주소가 나온다. https://webmastertool.naver.com/
로그인은 네이버 id로 하고 나면 바로 "사이트추가" 창이 나타난다. 그곳에 티스토리 홈페이지 주소를 적는다. (**********.tistory.com)
초록색 추가 버튼을 누르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나는 "HTML태그"를 선택했는데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고 초록색으로 표시된 내용을 복사해서 티스토리에 붙여야 한다.
불
티스토리의 블로그 관리 메뉴를 보면 꾸미기 섹션이 있고 그 밑에 '스킨편집'이 있다. 그곳을 클릭하면 화면이 바뀌면서 우측상단의 사각형안에 'HTML편집' 버튼이 보인다. 이것을 클릭한다.
그 다음 화면에 나타나는 것은 몇가지 색깔을 이용해 만들어지 프로그램 화일인데 우리는 <head>라고 쓰인 곳을 찾아 그 밑에 줄에 복사해 온것을 붙여 넣으면 된다.
2. 구글 웹마스터 이용하기
구글은 Google Search Console이란 것을 이용하고 있다.
www.google.com/webmasters/tools/home를 입력하면 홈 화면이 나타나는데 오른편 상단에 붉은색 상자 "add a property"를 누른다.
그 후 나타나는 박스에 티스토리 홈 URL을 입력한다.
화면의 푸른색으로 표시한 버튼을 클릭한다. 다음 화면은 아래와 같이 표시되는데 여기서 첫번째 HTML tag를 선택한다.
<meta name= 로 시작하는 줄을 전체 복사해서 티스토리 홈 HTML편집에서 <head> 줄 밑에 붙여 넣는다.
이렇게 하면 티스토리의 글이 네이버 와 구글에서 검색에 노출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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