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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해 일몰: 요트 갑판에서 본 세상에서 가장 붉은 하늘 | 지중해 세일링 Mediterranean Sailing세일링 여행기 — 23 / 전체 30편아드리아해 일몰: 요트 갑판에서 본 세상에서 가장 붉은 하늘크로아티아 달마시안 해안의 선셋 앵커링과 갑판 위 골든아워아드리아해 요트 갑판에서 촬영한 일몰 사진과 함께하는 감성 에세이. 크로아티아 달마시안 해안의 석양이 특별한 이유, 최고의 선셋 앵커링 포인트 5곳, 일몰 사진 촬영 팁.하루의 항해를 마치고 닻을 내린 뒤, 콕핏에 앉아 와인 한 잔을 기울이며 바라보는 아드리아해의 석양. 그것은 세일링 여행에서 가장 숭고한 순간입니다. 하늘이 주황에서 붉은색으로, 다시 보라색으로 변해가는 수십 분 동안 세상은 멈춘 듯 고요해집니다. 나는 크로아티아 달마시안 해안을 따라 수십 번의 석양을 보았지만, 단 한 번도 같은 하늘은 없었습니다... 2026. 9. 15.
달마시안 코스트 마리나 완벽 비교 — ACI·시립·타운키·앵커링, 어디에 묶을까 | 지중해 세일링 Mediterranean Sailing세일링 여행기 — 22 / 테마 시리즈달마시안 코스트 마리나 완벽 비교 — ACI·시립·타운키·앵커링, 어디에 묶을까가격, 시설, 분위기 — 세일러가 진짜 알아야 할 정박 선택의 기술<img src="data:image/jpeg;base64,/9j/4AAQSkZJRgABAQAAAQABAAD/2wBDAAYEBAUEBAYFBQUGBgYHCQ4JCQgICRINDQoOFRIWFhUSFBQXGiEcFxgfGRQUHScdHyIjJSUlFhwpLCgkKyEkJST/2wBDAQYGBgkICREJCREkGBQYJCQkJCQkJCQkJCQkJCQkJCQkJCQkJCQkJCQkJCQkJCQkJCQkJCQkJCQkJCQkJCQkJCT/wAARCAMgAlgDASIAAhEBAxEB/8QAHw.. 2026. 9. 15.
스페체스 — 그리스 독립 전쟁의 여걸이 살던 섬을 요트로 찾아가다 | 지중해 세일링 Mediterranean Sailing세일링 여행기 — 21 / 사로닉 만 시리즈스페체스 — 그리스 독립 전쟁의 여걸이 살던 섬을 요트로 찾아가다이드라도, 포로스도 아닌, 사로닉 만의 마지막 보석사로닉 만에서 가장 덜 알려진 섬 스페체스(Spetses). 그리스 독립전쟁의 여성 제독 라스카리나 보우볼리나가 살았던 곳. 올드 하버 정박, 자동차 없는 섬, 소나무 해변, 그리고 아몬드 쿠키.이드라를 떠난 건 아침 9시였습니다. 남동쪽으로 침로를 잡으면 10nm, 약 2시간의 항해입니다. 이드라의 회색 바위가 뒤로 멀어지자 바다가 열렸습니다. 멜테미(Meltemi)가 불기 시작한 7월이었지만, 사로닉 만의 남쪽은 아직 바람이 온순했습니다. 11시쯤 스페체스(Spetses)의 윤곽이 나타났을 때, 첫인상은 "녹.. 2026. 9. 15.
지중해 앵커링 완벽 가이드 — 무료로 잠자는 법, 마리나 없이 항해하는 법 | 지중해 세일링 Mediterranean Sailing세일링 여행기 — 20 / 테마 시리즈지중해 앵커링 완벽 가이드 — 무료로 잠자는 법, 마리나 없이 항해하는 법마리나비 €0의 자유, 그리고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마리나에 정박하지 않고 앵커링(닻 정박)으로 여행하는 실전 가이드. 좋은 포인트 고르는 법, 위험한 바닥의 징후, 크로아티아·그리스 규정, 베스트 앵커링 포인트 5곳, 비용 비교, 야간 주의사항까지.새벽 3시, 갑판 위에서 잠이 깼습니다. 뭔가 달랐습니다. 별의 위치가 아까와 다릅니다. GPS를 확인하니 배가 50미터나 이동해 있었습니다. 앵커가 끌린 것입니다. 잠옷 차림으로 엔진을 걸고 앵커를 올려보니 체인에 해초 덩어리가 감겨 있었습니다. 바닥이 모래인 줄 알았는데, 포시도니아(Pos.. 2026. 9. 14.
요트 타고 국립공원에 간다 — 크르카·믈레트·코르나티, 바다에서만 가능한 입장법 | 지중해 세일링 Mediterranean Sailing세일링 여행기 — 19 / 테마 시리즈요트 타고 국립공원에 간다 — 크르카·믈레트·코르나티, 바다에서만 가능한 입장법육로 관광객은 모르는 입장 루트, 앵커링 규정, 그리고 배 위에서 맞는 폭포크르카·믈레트·코르나티 국립공원을 요트로 방문하는 완벽 가이드. 육로 관광과 다른 바다 입장법, 앵커링 규정, 부이 비용, 금지 구역까지 실전 세일링 정보를 정리했습니다.스크라딘 항구에 요트를 묶고 셔틀보트에 올라탄 건 아침 8시 반이었습니다. 관광버스가 도착하기 한 시간 전, 폭포 소리만 울리는 크르카 국립공원 산책로에는 우리 크루뿐이었습니다. 나무 데크를 따라 걷자 에메랄드빛 물이 계단식으로 쏟아지는 스크라딘스키 부크 폭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날 밤 요트 갑판에서 별을 .. 2026. 9. 14.
세일링으로 만나는 유네스코 — 요트를 타고 세계문화유산 5곳을 돌다 | 지중해 세일링 Mediterranean Sailing세일링 여행기 — 18 / 테마 특집세일링으로 만나는 유네스코 — 요트를 타고 세계문화유산 5곳을 돌다배를 타고 도착하면 같은 도시가 다르게 보입니다크로아티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5곳을 요트로 방문하는 독특한 경험. 트로기르·두브로브니크·시베니크·코르출라·스플리트. 마리나 접근법, 일반 관광과의 차이점, 추천 방문 시간.트로기르 구시가지의 북쪽 성문을 나서면, 바로 앞에 우리 요트가 보입니다. 마리나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중심까지 도보 3분. 버스를 타지 않아도 되고, 택시를 잡지 않아도 됩니다. 아침에 배에서 커피를 마시고, 슬리퍼를 신발로 갈아신고, 사뿐사뿐 걸어가면 13세기 대성당이 나옵니다. 이것이 세일링으로 문화유산을 방문하는 경험입니다.크로아티아 달.. 202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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