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의 혁명
1) 7만년 전 인지혁명
2) 1.2만년 전 농업혁명
3) 5백년 전 과학혁명
- 2백만년 전 인류의 모습은 현재와 거의 유사
- 영장류 (과) > 유인원 (속) > 호모 사피엔스 (종)
- 인류는 오스트랄로피데쿠스(남쪽의 유인원) 속의 후손
1) 호모 네안데르 탈렌시스 (네안데르 골짜기에서 온 사람): 유라시아
2) 호모 에렉투스 (똑바로 선 사람): 아시아
3) 호모 솔로엔시스 (인도네시아 자바)
4)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인도 플로레스 섬): 1미터 25킬로그램
5) 호모 데니소바 (시베리아)
6) 호모 루돌펜시스 (루돌프 호수에서 온 사람)
7) 호모 에르가스터 (일하는 사람)
8) 호모 사피엔스
- 200만년 전부터 1만년 전까지 다양한 인류가 동시에 거주
- 뇌가 큰 호모 종
직립보행 : 장점은 손 사용
단점은 허리, 목 질병에 취약. 여성 산도가 좁아져 미숙한 상태의 태아 출산하게 되고 사회의 보호를 필요로 하여 사회 시스템이 발달.
- 골수 : 인류의 주식량. 초기 석기의 용도 = 뼈를 쪼개 골수를 뺴는 도구
- 먹이사슬 정점에 오른 호모 사피엔스,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
불의 정복 - 익혀먹는 종족 (음식 종류가 다양해지고 소화시키는데 에너지도 절감되고 위생적)
- 호모사피엔스: 동족 살해범. 15만년 전 출현
7만년전 사피엔스가 동아프리카 -> 아라비아 -> 유라시아로 이동
교배이론 or 교체이론 (주류이론)
최근 교배이론 증거 발견: 2010년 중동 유럽 거주인 중 1-4% 네안데르탈인 DNA 보유,
멜라네시아, 호주 원주민 6% 데니소바인 DNA 보유.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인류를 멸종으로 이끈 무기는 언어
- 인지혁명 (7만년전 - 3만년전 기간)
언어발달 원동력: 뒷담화
사피엔스 언어강점: 실제하지 않는 것에 대해 표현 가능
침팬지의 안정적 집단 < 50개체
뒷담화로 관리될 수 있는 집단 < 150명
허구의 등장 (신화, 종교 등장) : 집단 크기를 수억명까지 확대
객관적 실재 (강, 나무, 산...) + 가상의 실재 (신, 국가, ...)
가상의 실재는 매우 다양하고 변화무쌍해 문화를 형성한다.
문화 역시 계속 변화하여 역사를 이룬다.
인지혁명은 역사가 생물학에 독립을 선언한 것. (선사시대)
- 수렵채집인으로써 호모 사피엔스는 현재의 인류보다 건강, 지적 내용상 더욱 우수한 개체로 구성!
지식이 세분화된 현재는 일부 지식분야에 전문적일 뿐
'최초의 풍요사회'라고 부르기도 (다양한 음식, 짧은 주당 근무시간, 드문 전염병...)
- 수렵채집인의 종교: 애니미즘
- 사회체제 : 3만년전의 러시아 숭기르 유적에서 상아구슬 3천개로 만든 목걸이 발견 -> 지배계급 존재 암시
- 아프로아시아 육괴: 사모사피엔스 첫 거주지
해상이동: 4만5천년전 인도네시아 제도에서 시작. 배 건조기술을 습득하여 유전적 변화없이 바다에 적응
호주까지 이동
- 호주
호모사피엔스가 발견한 상태는 2미터 캥거루, 유대목 사자(캥거루 같은 주머니에서 새끼 양육), 5미터 뱀이 사는 생태계
호모사피엔스의 치명적 환경파괴:
수천년 만에 50킬로그램 이상 24종 중 23종 멸종
800년전 뉴질랜드 도착한 마오리족 때문에 대형동물 2백년 만에 대부분 멸종
수백만년 생존한 매머드도 호모사피엔스 등장 후 1만년도 안되어 멸종
- 서반구 대륙
호모사피엔스가 16000년전 첫 인류로서 도착
북극쪽 통로를 걸어서 시베리아에서 진출
1만4천년전 빙하가 녹으며 대규모 이주
도착 4천년 만에 남미까지 완전히 퍼져나감.
도착 2천년도 되기전에 대형동물 거의 멸종 (북미 47속 중 34속, 남미 60속 중 50속 멸종)
지구상 대형동물의 멸종은 기후변화가 아니라 호모사피엔스의 사냥으로 인한 것이다.
사피엔스는 지구에게 '대홍수' 자체였다. 모든 것을 쓸어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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