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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티아데스6

마라톤 전투 현장을 걷다 (192명이 10만 대군을 물리친 해변) 밀티아데스 동상, 전사자 무덤, 그리고 42.195km의 기원 | 아테네 근교 역사 여행도망가는 페르시아 군을 쫓던 아테네 군.배를 타려고 필사적으로 물로 뛰어들던 침략군의 물보라가 가득했던 바다는지금은 수영객들의 피서지로 한가하기만 하다.────────────────────────────────────────────────────────────마라톤 — 왜 42.195km를 뛰는가마라톤(Marathon).오늘날 이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올림픽의 꽃, 42.195km. 하지만 왜 하필 42.195km인지, 왜 이 경주의 이름이 '마라톤'인지 —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기원전 490년. 이곳 마라톤 평원에서 세계사를 바꾼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아테네의 1만 명이 페르시아의 10만 대군을 물리.. 2026. 4. 26.
홍명보 감독: 영웅에서 역적으로? 2500년 동안 나아진 것이 없는 인간본성인가? 지금 홍명보 감독에 대한 비난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그 비난이 얼마나 타당한 지는 시간이 지나며 밝혀질 것이다. 다만 이런 세상을 보며 역사를 되짚어 지혜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무려 2500년 전에도 대중은 쉽게 휘둘리고, 지금도 그런 일이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우니까.고대 아테네에는 도편추방제(ostracism)라는 제도가 있었다. 이는 위험 인물을 추방하기 위한  민주적 투표 절차였지만 그 내용을 자세히 보면 씁쓸한 뒷 맛을 느끼게 된다.고대 아테네에서는 매년 한 번, 시민들이 투표를 통해 그 해에 도편추방제를 실시할지 여부를 먼저 결정했다. 보통 1월에서 3월 사이에 열렸던 아고라(Agora)에서 시민들이 모여 이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는데 만약 다수가 찬성하면 그 해에 도편추방제를 시.. 2024. 9. 8.
밀티아데스는 누구인가? 마라톤 전투를 승리로 이끈 아테네 장군 밀티아데스는 누구인가? 마라톤 전투를 승리로 이끈 아테네 장군tourinfo.org · 고대 그리스 역사 깊이 읽기밀티아데스(Miltiades, 약 BC 550~489)는 기원전 490년 마라톤 전투에서 아테네군의 승리를 이끈 장군입니다. 당시 아테네는 페르시아 제국의 침공을 받았지만, 밀티아데스는 페르시아군의 전술을 잘 알고 있었고 이를 이용해 수적으로 불리했던 그리스군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그러나 그의 삶은 영웅의 성공담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마라톤 승리 불과 1년 뒤 파로스 원정에 실패해 재판을 받고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부상이 악화되어 죽었습니다.이 글에서는 밀티아데스가 누구였는지부터 마라톤 전투의 전략, 승리 이후 몰락까지 살펴봅니다.항목내용이름밀티아데스(Miltiades)생몰약 BC 550.. 2019. 5. 7.
고대 페르시아의 2차 침공: 스파르타 테르모필라에 전투 | 그리스 여행 정보 고대 페르시아의 2차 침공: 스파르타 테르모필라에 전투 | 그리스 여행 정보 여행300명의 스파르타 군대를 끌고 레오니다스는 테르모필라에로 출발했다. 가는 도중에 다른 도시들에서 온 병력 약 7000명과 합류하였다.가소로운 숫자의 그리스 연합군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접한 크세르크세스 왕은 사신을 보내 레오니다스에게 그리스 군의 모든 무기를 자신에게 보내라고 했다.[그리스여행 정보] 고대 페르시아의 2차 침공: 스파르타 테르모필라에 전투 사진 1"모론 라베!"사신의 말을 들은 레오니다스가 했다는 말이다. 우리 말로는 "와서 가져가라!"는 뜻이다. 작은 도시 스파르타의 기념품 가게에서 산 티셔츠에도 적혀 있는 스파르타 정신을 한마디로 나타내는 상남자의 멘트.또 다른 일화. 스파르타 군사 한 명이 레오니다스에게.. 2018. 9. 18.
페르시아의 2차 그리스 침공: 크세르크세스 진군 | 그리스 여행 정보 페르시아의 2차 그리스 침공: 크세르크세스 진군 | 그리스 여행 정보 여행마라톤 전투에서 참패를 당한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왕은 귀국하자 곧 바로 복수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복수를시작하기도 전에 죽어버리고 아들 크세르크세스 Xerxes가 왕위를 계승한다.영화 '300'에서 이상한 차림을 한 왕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이 사람.[그리스여행 정보] 페르시아의 2차 그리스 침공: 크세르크세스 진군 사진 1크세르크세스 왕은 기원전 480년 사르디스를 출발 대군을 이끌고 육로로 진격한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르는 헬레스폰트해협을 부교를 건설해 통과한 그는 트라케 Thrace 지방으로 진군하며 계속 병력을 보강했는데 전사만 육군과 해군을 합쳐264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지원 인력까지 포함하면 최소 528만명.. 2018. 9. 18.
고대 페르시아의 1차 그리스 침공: 마라톤 전투 | 그리스 여행 정보 고대 페르시아의 1차 그리스 침공: 마라톤 전투 | 그리스 여행 정보 여행아시아 최강의 제국 페르시아의 심기를 건드린 아테네. 바람 앞에 선 촛불이 된다.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대왕은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명장이었으므로 싸움은 해보나 마나한 것 처럼 보였다.기원전 490년 페르시아 군대가 수백척의 전함을 타고 트라케 해안을 따라 아테네를 향해 항해하여 마라톤 평야에 상륙한이들의 길잡이는 한 때 아테네의 참주였던 히피아스. 참주는 현대의 독재자에 해당하는데 히피아스는 폭정을 휘두르다 아테네에서 쫒겨났다. 그런 그가아테네에서 추방당한 보복을 위해 페르시아의 앞잡이가 된 것이다.백만대군이란 말이 있지만 현대 전술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페르시아 육군은 10만 명이었다고 한다.이에 비해 아테네는 주변 지역을 탈..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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