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벤츠 그룹 회장의 위기 대응 방안 하룻강아지는 범이 무서운 줄 모른다.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무서워할 수 있겠는가? 지금 대한민국 정권은 선거를 앞두고 표에 온 신경이 쏠려 있다. 어떻게든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그래서 부동층의 표를 받으려고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한다. 그들에게 미래 세대가 떠안아야 하는 빚은 어차피 남의 일이다.대한민국은 알아서 살아 남아야 하는 나라다. 요즘 주식시장에 '동학 개미'가 화제다. 외국인이 13조원 어치 주식을 근 20일 연속으로 팔아 치우는데도 주식을 사 모은다고 한다. 이름에서 부터 비극적인 종말에 대한 강렬한 복선이 느껴진다. 동학혁명에 참가한 민초들은 대부분 비명에 저승길로 떠나갔다. 현실을 자꾸 좋은 방향에서 선전하는 정권, 정권의 영향력 아래 있는 기관들의 매수 행위가 기만하고 착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