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생활습관이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

"우리 인체의 몸 온도는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모든 것이 무리 없이 굴러간다. 실제로 우리 몸의 면역력, 나아가 백혈구의 소화 시스템은 체온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 체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는다." [1]

아래의 그래프에서 보듯 체온이 1도 오르면 몸속 효소들의 활동성이 40% 증가한다. 반면 체온이 1도 감소하면 활동성은 50%나 감소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다. 생활습관이 건강하면 약도 기구도 필요 없다.

호흡법과 음식을 씹는 법, 수면 습관을 고치는 등 평소의 사소한 습관만 개선해도 우리 몸의 세포는 순식간에 젊음을 되찾고 건강해진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영양, 보온, 산소, 뼈의 휴식, 수면 등 다양한 조건이 필요한데, 이 증에 특히 중요한 것이 장내 환경의 보완이다.

우리의 장기, 그 중에서도 대장온 면역 시스템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대장은 식도와 위와 소장을 통과한 음식물이나 이믈질이 마지막으로 도달하는 곳으로 우리 몸 전체의 면역 세포 중에 무려 30%가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는 우리가 먹은 음식을의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독소 등을 배출하고 유용한 영양분은 흡수하는 증요한 작용을 한다. 다시 말해 대장은 면역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역할과 더볼어 신진대사를관장하는 에너지원 전체를 담당하므로, 혹자는 ‘인간온 장(屬)으로 만들어졌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면역력을 높이려면, 장의 소화와 흡수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증요한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여기는 차가운 생활환경은 이런 대장의 건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장의 건강을 지켜 면역력을 높이고 활발한 신진대사률 도모하기 위해서는 폭음과 폭식을 삼가고, 위와 장을 차게 하지 않으며, 롤이나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차가운 맥주를 많이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지나치게 먹거나, 다이어트롤 위해 생야채만 다량으로 먹는 것, 그리고 과도한 음주는 모두 위와 장에 큰 손상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더운 여름날, 에어컨이 작동하고 있는 실내에서 차가운 음료틀 마실 경우 우리 힐액은 변한다. 반대로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고 안정을 취하면 혈액이 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몸이 쉽게 차가워지는 사람은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고 한기가 들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소화가 안 되거나 갑작스러운 경직 등을 느낄 때는 헤어드라이기 등으로 온풍을 씌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1]

[1] 김윤선, "면역력, 내 몸을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