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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니 고생, 죽자니 청춘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면역체계 기능과 면역력 자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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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평생 건강하게 살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라는 말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면역력은 우리 인체에 븐래부터 자리  있는 건강의 파수꾼이자질병과 싸우는 가장 강력한 군대이며, 아프거나 고장  곳을 가장  개선하는 최고의 의사라는 것이다. 실제로  역력만 제대로 강화시키고 살아간다면 질병에 대해 너무  걱정을  필요가 없다는 것에 많은 의사들이 동의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면역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이다. 면역력의 핵심은 바로 우리 몸의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한다. 우리 몸온 수한 세포들이 모여 만든 결집체이다이때 각각의 세포 내에서 호흡을 하는 것이 바로 미토콘드리아인데,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에 따라 신진대사 력과 병에 대항해 싸우는 힘이 결정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토콘드리아가 제대로 호흡하고 건강하게 관리된다면 신진대사가 활발해 몸에 활력이 커지고 질병에도 저항력이 생기지만,  대일 경우 작은 바이러스나 꽃가루 하나만 들어와도 우리 몸의 기관이나 조직 세포가 오염되어 세포  감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생명력이 저하되는것이다.

예를 들어 감기를 보자. 우리가 사는 공간에는 어쩔  없이 여러 가지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다시 말해 무균실에 살지 않는 이상 누구나 일상적으로 바이러스를 마시게 된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는 것은 바이러스가 많아서가 아니라 몸의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는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미토콘드리아의 집합체인 림프구가 존재한다. 그런데 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 잘못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림프구의 활동,  면역 체계가 손상되고  결과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지 못해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면역 체계의 주요기능

방어 :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 바이러스, 독성 물질로부터 인체를 지켜준다.

정화 : 각종 오염물질과 증금속, 면역세포에 의해 퇴치된 죽은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깨끗하게 청소해 인체의 외부로 배출한다.

재생 : 훼손된 기관을 재생하여 건강을 회복해 준다.

기억 : 인체에 침입한 각종 질병인자(항원) 기억했다가 다시 침입할  항체를 만들어 대항 한다

신종플루에 동일하게 감염되더라도 젊고 강인한 사람은 가벼운 감기정도로 지나가는 반면, 면역기능이 미완성된 아이나 면역력이 약해진 노인에겐 위험할  있다. 신종플루에 대해 사람들이 막연하게 걱정하고 두려워 하지만 문재를 플어내는 출발점은 의외로 기븐에 충실하는  있다.

지나친 과로를 삼가고 규칙적인 생활과 안정된 마음을 통해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외출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에도신경써야한다.



면역력을 측정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채혈을 해서 임파구의 , 다시 말해 백혈구의 수를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가까운 동네 병원에서도 얼마든지 이런 검사가 능합니다. 그러나 일상적으로 외견만 봐도  사람의 건강 상태를   있는 지표가  가지 있습니다.


첫째, 안색입니다.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어 피가 끈적끈적해지면 안색이 거무스름하거나 불투명해집니다. 반대로 임파구가 많아지면 안색이 습니다. 이는 건강한 면역 상태틀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있습니다.

둘째, 체온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보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가장 좋은 체온은 36도에서 37도입니다.  범위 내에서 체온이 유지되 힐액순환이 좋아 몸 따뜻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반대로 체온이 너무 낮으면 몸이 냉해져 임파구가 적어지게 됩니다. 힐액순환이 좋지 으니 안색도 좋을 리가 없습니다.

셋째, 변비로도 면역력의 상태를   있습니다. 변비는 식생활의 문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질 때도 나타납니다. 몸에 무리가  생활을 오래 하면 변비가 생기고 변의 냄새도 독해지게 됩니다.

이상의 방법들 외에도 무기력, 피로, 감기에 걸리는 횟수 등을 고려하면 지금의  면역력 상태를 가늠할  있습니다."

이외에도 미국의 명문 의대인 펜실베니아 의대에서 제시하는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배앓이가 잦다

작은 상처도 치유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스트레스 수준이 급격히 오른다

감기에 자주걸린다 등도 면역력이 약화되었다는 증거입니다. 


[1] 김윤선, "면역력, 내몸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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