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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니 고생, 죽자니 청춘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면역력 높이는 체중과 체온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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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마스크도 제대로 구하지 못해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열흘을 마스크 하나로 버틴다는 버스 기사의 하소연을 듣고는 무능한 정부의 대처 능력에 화가 치밉니다. 이럴 때 일수록 알아서 살아 남아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사는 민초들의 숙명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서든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19에 노출되더라도 발병하지 않도록 애를 써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체중과 체온이 우리의 면역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뚱뚱한 사람은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좋은 편입니다. 실재로 마른 사람보다 약간 통통한 쪽이 질병도 적고 건강힙니다. 하지만 비만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뚱뚱해지면 교감신경이 향상되고 체중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심근경색 등의 병을 앓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간 통통한 정도까지가 가장 좋고 비만이라면 다이어트롤 시도하는 게 좋습니다.

이때 운동을 하지 않고 식사조절로만 살을 빼려는 경우가 있는데 몸을 움직이지 않고 먹는 것만 바꿀 경우 체온이 낮아져 혈액순환장애가 일어나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체중을 즐이고자 한다면 반드시 운동을 하고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몸에 열이 발생되도록 해야 합니다.

몸에서 열이 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살도 빨리 빠지게 됩니다.


면역력에서 체온은 아주 중요합니다. 따라서 몸이 찬 사람과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은 그에 따라 생활에서 행하는 실천법도 다소 달라집니다. 

먼저 몸이 찬 사람은 운동을 해서 몸 안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 증요합니다. 소화장애나 변비, 설사, 수족냉증, 아랫배가 차거나 무기력하고 자주 피곤을 느끼는 타입이 바로 여기에 속합니다. 이런 분들은 따뜻한 차와 물을 자주 마시고 한여름에도 찬 음식온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는 차게, 발과 배는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움직임을 줄이고 미지근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몸 안의 열을 가라앉혀야 합니다. 



다혈질에 성격이 급하고 짜증이 많다면 대체로 몸에 열이 많고 얼굴이 붉은데 이런 분들은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심신을 다스려야 합니다. 뜨거운 기운이 위로 쏠리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짜증이 나는 것이므로 요가나 명상처럼 기운을 가라앉히는 정적인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1]


[1] 김윤선 "면역력, 내몸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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