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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샹그릴라! 그리스!/신화와 역사

[드라마 그리스로마신화]20 시실리에서 비명횡사하는 미노스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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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 왕은 잘난 아들 안드로게우스를 아테네인들의 질투로 잃고, 친딸 아리아드네가 남자따라 자신을 배반하고, 와이프는 간통에 괴물까지 낳는 걸 모두 지켜봐야 했다.

다에달로스가 자신의 감시망을 벗어나 도망을 가버리자 왠일인지 왕은 그를 찾아 천지를 헤메고 다녔다. 다에달로스를 꾀어 낼 심산으로 큰 상금이 걸린 수수께끼를 들고.

한편 다에달로스는 아들 이카로스를 잃고 계속 서쪽으로 날아 시실리의 카미쿠스에 도착했고 그를 알아본 왕과 공주에게 칙사대접을 받고 있었다.

미노스가 카미쿠스에 까지 찾아온 날 다에달로스는 고동에 실을 꿰보라는 미노스의 수수께끼를 개미 몸통에 실을 감아 해결한다. 테세우스에게서 힌트를 얻었겠지.

다에달로스의 소재를 파악한 미노스가 카미쿠스 왕에게 그를 인도하라고 요구하자 난처해진 왕은 시간을 벌기위해 미노스 에게 목욕을 권한다. 목욕탕에 다에달로스의 발명품을 장치해 두고서...

다에달로스와 공주들은 비밀 파이프를 통해 뜨거운 물을 목욕탕에 부어 미노스를 죽인다.
결국 미노스는 자신의 신하에게 두번 배신당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피카소의 그림이 혹시 미노스의 기억을 형상화한 것은 아닐까?

다에달로스 ! 재주는 나쁜 놈이 갖게 되면 없는 것만 못할 수도 있다는 걸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미노스를 죽일만한 이유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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