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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달로스 또는 다에달로스 (Daedalos)라고 부르는 재간꾼은 인간이기 때문에 대장장이 신 헤파에스토스와 달리 비극의 주인공이 된다.
크레타의 파시파에 왕비에게 암소 인형을 만들어 바침으로써 왕비가 소의 자손, 미노타우로스를 생산하게 만든 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번엔 그 괴물이 세상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는 미로를 제작한다.

그 미로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다이달로스 자신도 아들과 함께 갇혀 버린다.

제작자도 빠져 나올 수 없는 미로를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날아 가는 것.
다이달로스는 날개를 만들어 밀랍으로 몸에 붙이고는 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미로를 빠져 나온다.

강을 건너면 배를 버려야 한다던가. 이카루스는 미로에서 나오고도 날아 다니는 것이 너무 좋아 한없이 태양을 향해 날갯 짓을 계속하고 결국 밀납이 녹아 추락, 사망에 이른다. 인간의 자만과 과욕이 빚어낸 비극이다. 그리고 다이달로스는 조카 를 절벽에서 떨어뜨려 살해한 죄를 받는다.

인간의 역사엔 수많은 이카루스가 있었다.

요즘들어 일본 최고위층에 이카루스의 미련 유전자를 물려받은 사람이 많이 나타난다. 100년 전쯤 일본이 보여 준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역사를 보고 배우는게 있어야 할텐데.

어쨋든 다이달로스의 재능은 아직도 죄를 더 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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