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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Digest

발칸반도 book dig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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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는 가뭄이 극심하고 하천이 거의 없을 뿐아니라 수로도 없다. 

오스만 투르크는 쌀과 낙타를 이용할 수 있어 장거리 원정이 용이한 장점을 누렸다. 

17세기 발칸의 진정한 위기가 도래했다. 끝없는 전쟁, 빈번한 역병, 기아가 동시에 이곳에서 발생했다. 이때 줄어든 인구는 19세기에 이르러서야 16세기 말 수준을 회복했다. 

발칸에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오스만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 발생했다. 

오스만이 발칸을 정복함으로써 농민들은 실질적 이익을 보았는데 오스만이 지주의 토지 세습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당시까지 널리 퍼져 있던 기독교 지주계급을 소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스만도 후기에는 지주의 토지 세습을 허용했다. 

농민은 땅을 잃고 산적으로 변했으며 농민은 피폐해졌다. 오스만의 세수 중 2/3를 발칸이 감당했으므로 그 타격은 심대했다. 

1907년 루마니아 농민 폭동은 소작농과 유대인 상인의 갈등이 원인이었다. 

17-8세기 3대 일신교의 경계가 무너졌다.

오스만 제국은  민족성 원칙으로 구성된 독립국가였다. 오스만 제국의 와해와 민족주의 분출을 처리해 과는 과정을 동방문제라고 일컷는다. 

1908년 세르비아 대 오스트리아 선전포고 

1914년 프란츠 페르디난드 공 암살후 러시아가 지원에 나서 1차대전으로 발전

1차 발칸전쟁 1912  오스만 몇주만에 유럽 영토 상실. 세르비아, 그리스 승전국 영토획득, 불가리아 불만

2차 발칸전쟁 1913 불가리아 대 세르비아와 그리스 연합군. 불가리아 패.

3차 발칸전쟁 1915 1차대전으로 발전. 1918년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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