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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Digest

[book digest] In the jaws of the dragon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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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5. 중국 통치체계 변화 가능성]

- 중국은 수천년에 걸친 한 족의 통일성을 유지하며 단결할 것이고 안정을 유지할 것이다.

- 유교전통과 공산주의 공전

상호 공통점 존재 (유교는 굴종이 아닌 복종을 하게 끔 국민을 훈련시킨다.)

유교의 공동 선: 유교의 키워드는 조화

중국내 유교 복권

일본에서 유교의 현대적 적용은 이미 성공 (일본의 평등주의적 소득 분배)

현대 유교와 이상주의적 공산주의의 결과물은 유사

- 영원한 감시: 중국 당국의 라이벌 정치세력 감시와 탄압은 계속된다. 파룬궁을 탄압한 것도 정치세력화가 원인

- 선별적 집행

법적 파라독스 "너는 이법 아니면 저법을 위반한다." --> 집행의 타켓이 된다. 잠재적 범법자 취급

- 가혹한 사법제도 : 흔한 사형집행 등은 체제에 대한 도전을 어렵게 한다. 


[ch 6. 중국이 미국에 미치는 영향 (유교적 미국)]

- 미국의 유교화

- 중국 시장 확보를 위한 미국의 지속적 양보 및 유교화 동조

- 유교화가 느린 미국기업은 중국 투자를 취소해야 할 위협을 받는다.

- 미국 내 동아시아 연구소, 대학의 중국 프로그램의 후원자는 중국이며 협력자를 미국 내에 양성한다.

- 법조계, 언론 모두 유교화, 중국 동조화 진행 중


[ch 7. 일본: 용의 다소 특이한 친구]

- "일본은 미국에 안기는 연기를 하는 한편 미국에 크게 해를 끼치는 무역정책을 추구해 왔다."

일본은 미국을 기만해 왔고, 하고 있다.

- 전후 보상금은 독일이 700억 달러, 일본은 10억 달러에 불과

- 2차 대전 후 중국은 일본이 주도하는 타협에 응해왔다.

- 일본은 미국이 생각하는 '충실한 부인'이 아니다. 마키아벨리적 관점의 관료들

- "어떤 정부도 일본보다 등소평의 개혁정책을 더 열렬히 지지하지 않았다."

- 중 일은 문화 공휴

- 중 미 무역은 중국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반면 중일 무역은 균형이 잡혀 있다.

- 중 일은 기술이전, 방위협력 등 까지 진행하고 있는 은밀한 관계이다.

- 일본의 여행증가, 그중에서도 중국을 방문하는 교육여행 증가 

- 일본은 중국의 핵실험도 거의 침묵 (동경의 친중 암묵적 침묵 패턴)

- shadow boxer's dance

-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일본의 제스쳐

- 미국은 일본으로 부터 중국을 조종할 도움을 받을 수 없다.


[ch 8. 미국의 유교 주의자]

- 미국내 기회주의자들 (프랑스의 Vichy 정권): 허무주의자. 목적은 '돈'

- 미국에 뿌린 일본의 금품살포 --> 일부 지식인 일본 군국주의 찬양 (1930년대)

- 최근 중국의 금품살포 --> 은퇴 관료는 모두 중국의 로비스트이다.

- AIG보험: 미국내 유교권력의 가장 크고 유일한 기둥으로 성장. 

미국 안에서 중국의 로비스트로 활동하며 중국에서 독보적, 배타적 사업기회를 받았다. 

유사한 일이 이전에 일본에서도 있었다.

- 유교의 영향력은 이미 미국 지식인 기구의 모든 레벨에 깊이 침투해 있다.


[ch 9. 결국 미국은 무엇으로 남겨질 것인가? globalism or 민주주의?]

- 미국의 정책결정가와 경제평론가가 지난 60년 동안 겪은 일

1) 일본 부상

2) 중상주의의 승리 (특히 일본의)

3) 변질된 무역의 '이익'개념 -> 무역적자를 보더라도 중.일 등을 올바른 사회로 리드한다는 잘못된 인식

4) 동아시아에서 보다 강력한 국가의 등장

5) 서구 언론의 비굴함 -> 서구는 비 서구세계를 오해하고 있다.

- global 주의자의 세계에서 민주주의는 한층 권위주의적인 국가의 조작에 취약하다.

중국의 자금이 미국의 선거자금이 되고, 미국의 민주주의적 의사 결정은 중국에 의해 조작될 수 있다. 

답: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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