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digest] 냉전의 역사

저자: John Lewis Gaddis

[1장 되살아나는 공포]

- 2차대전 승전국들은 1945년에 이미 전쟁상태 돌입

미국                          vs                              소련

권력집중 혐오한 민주주의                         중앙집중적 독재

좋은 전쟁으로 호황                                   상처만 남은 승리 (폐허)

30만명 사망                                            2700만 사망

미숙한 트루먼                                         검증된 스탈린

전후희망사항=안전보장                            전후 요구사항 영토회복과 미국 영국의 지속적 호의를 바탕으로 

유럽지배를 평화적으로 달성

강대국간 협력     ---- 미래 비젼 ----    자본주의 국가간 경쟁유도 -> 소련 공산주의 유럽지배

유엔 창설로 전쟁방지

- George Kennan의 긴 전문 : 소련의 비타협성, 팽창욕을 지적 --> 마셜플랜 수립의 원인    

유럽이 가난하면 공산주의가 집권할 것이고 소련의 지배하에 들것이다.

미국이 유럽을 원조하면 소련은 그를 거부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해 소의 위성국들을 미국으로 부터 봉쇄할 것이다.

--> 도덕적으로 유럽 긴장의 원흉이 될 것이다.

- 1947. 6 유럽재건계획 (마셜플랜) 발표

- 스탈린의 봉쇄 정책 가동 --> 베를린 봉쇄

- 1949. 5 NATO 창설

- 원자탄 : 미국이 독점하고 있는 동안 소련의 군사력에 대응하지 않고도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그동안 유럽재건에 전념

1949. 8. 29     소련 핵실험 성공

1949. 10. 1      모택동 중공 선포하며 소련을 추종

1949. 12          모택동 소련 방문 (소련은 유럽에서, 중국은 아시아에서 공산주의 팽창 노력에 합의)

- 모택동은 미국이 장개석을 도와 중국수복전쟁을 할 수 있다고 두려워 했으나 미국은 유럽에 집중하느라 방기

--> 한국전이 벌어져도 미국은 방기할 것이라 오판

1950.1 미 국무장관 에치슨 "한국은 미국의 방위범위 밖이다."

- 한국전 : 미국이 구상한 전후 안보체제인 유엔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 (2차대전 발발의 악몽 재연 가능성 대두)

[2장 죽음의 배와 삶의 배]

- 원자탄 : 미국은 소련의 유럽 접수를 원자탄으로 저지. 소련은 49년까지 없는 원자탄을 있는 척

- 1.4 후퇴 때 원자탄 투하계획 검토했으나 drop. 

이유: 소련이 유럽을 침공할 지 모른다는 두려움

스탈린 사후에야 휴전 가능 (미소 조종사간 공중전도 있었으나 양국 모두 은폐 - 확전 방지)

- 1952. 11.1 미국, 1953. 8. 12 소련 수소폭탄 실험 성공

- 아이젠하워                                     vs                                후루시초프

     핵전쟁 준비를 철저히 해 전쟁을 막는다.                        허풍으로 미국 견제

- 1956. 7. 4 U2기 소련 상공 안전하게 정찰. 4년간 지속

- 후루시초프는 미국을 겨냥해 쿠바에 중.단거리 핵 배치 시도

소련이 무기를 철수하는 대가로 미국은 쿠바침공을 포기하고 터키에 배치했던 핵무기를 해체

[3장 통제 vs. 자발성]

- 케네디는 후루시초프를 첫 회담에서 보고 압도당했다.

- 1961년 세계는 공산주의 열풍에 싸여 있었다.

- K. Marx "부르주아는 스스로를 죽게할 무기를 만들고 또한 그 무기를 휘두를 프로레탈리아를 부른다."

- 볼셰비키 혁명:  자본주의를 지키려던 나라의 운명을 예시

윌슨: 자본주의 개혁

진주만 이전의 미국은 고립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