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N. Roubini & S. Mihm
[ch 1 위기는 백조현상]
# 호경기 레버리지 --> 정점에서 디-레버리지 시작 --> 마진콜 ( 증거금 확충 요구)
# 블랙 스완 : 예기치 못한 사건 white swan: 예상된 사건
# 위기의 발생동기 또는 원인
1. 정부정책실패 : 영국 에드워드 3세는 14세기에 피렌체 은행에 채무변제 불가 선언
2. 자산거품
1630년대 네덜란드 튤립 파동
1710 프랑스 미시시피 회사 사건 / 영국 남해 포말 사건 --> 주식 폭등 후 폭락
1825 영국은행의 자산 거품 붕괴 -> 유럽 자본시장 붕괴
브라질 제외한 남미 1828년 까지 지급정지 상태
1857 유럽의 대미 투자 열풍
1907 미국 자산 거품 붕괴. J P Morgan 활약 / 중앙은행의 등장
1929 대공황. 중앙은행 무용지물화
Bretton-Woods system: 각국 통화는 달러와 고정환율로 미국의 금을 구입할 수 있다. 1971 종말. 미국 금본위제 포기
1980년대 이후 : 대 안정기??? NO!!!! --> 탐욕으로 인해 다시 찾아 온 위기
증권화 (securitization) -> 순진한 투자자가 위험 부담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 모기지 담보부 증권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부채 담보부 증권
구조화 금융 (Structured Finance): 주식, 채권으로 자금을 조달하지 않고 잡다한 금융구조를 통해 조달
[ch2 위험한 경제학자들]
경제학자들은 시장이 성공한다는 성공모델을 신봉한다. (아담 스미스 등)
케인스의 새로운 시각: 절약의 역설
총수요의 붕괴가 재앙의 근본원인
민스키 '무너지기 쉬운 불안정성'
부채 deflation
reflation: deflation에서 탈출해 약한 inflation으로 간 상태
[ch3 대 지각변동]
1840년대 영국 철도 혁신과 투자 붕 --> 붕괴 --> 철도 자산은 후일 발전에 기여
1990년대 금융 서비스 혁신과 투자 붐 --> 붕괴 --> no hard asset left! 철도와 사정이 다름
MBS: 모기지가 유동화 되었다. 따라서 모기지 대부자들은 종전처럼 오랜 시간을 기다리지 않고도 수익을 올리게 됨.
수법: AAA등급 선순위채권 들과 BBB등급 sub-prime채권을 섞어 BBB등급의 MBS 만들어 유통시킴
도덕적 해이: 급여 시스템이 연간 base bonus system인 것 때문에 발생. 주인인 주주와 대리인인 경영자간의 정보의 비대칭 문제.
그림자 은행: 은행처럼 행동하나 은행처럼 규제받지 않는다. 단기 유동성 시장에서 돈을 빌려 장기 비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므로 심각한 만기 불일치에 노출
위기 출발: 금융혁신 (새로운 상품들) + 기업통제실패로 도덕적 해이 만여 + 손쉬운 통화 정책 + 정부개입 실패 + 그림자 은행
민스키의 채무자 분류
hedge 채무자: 수입으로 원금과 이자 상환
투기 채무자: 이자만 감당
폰지 사기성 채무자 (ponzi borrowers): 빚 상환을 위해 빚을 지는
margin call: on the purpose of maintaining levarage ratio in the falling market
[ch 4 붕괴된 시장]
지뢰밭
Minsky moment: 금융 사이클이 경기 수축으로 바뀌는 시점. 도덕적 해이
[ch 5 거대한 전염병]
자본 이동의 글로벌화는 미국 이외 모든 나라에서 자국 version의 서브프라임 위기를 만들고 있었고 미국에서 사고가 터지자 모두 동반 추락하였다. decoupling의 환상
[ch 6 최후의 보루]
버냉키 연준위 의장: 우수한 대공황 전문가
deflation 위협: stagnation (경기침체) + deflation (물가하락) = stagflation (장기적 저성장 및 경기 침체 현상)
부채 deflation
유동성 함정
[ch 7 ]
후버 대통령
케인즈 이론: 정부 재정 지출. 미국 대공황 탈출. 일본은 1970년대에 이 방법 사용했으나 실패
재정 정책 : 세금감면 & 리베이트 / 이전지금 (생활비 보조) / 사회 인프라 확충
도덕적 해이 VS. 구제 정책
[ch 8 해결의 첫걸음]
"위기 상황에서는 어떤 자유주의자도 없다."
위기가 오면 시스템이 개혁된다.
개혁을 위해 알아야 할 종래 시스템의 문제점
1. 금융계의 보수체계. (주인-대리인 문제, 보너스 시스템)
2. 파생상품 생산 시스템 : 증권화의 문제
3. 신용평가 시스템 개혁
[전망]
유럽의 암울한 미래. PIGS (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국가들
일본도 장기적 위험에 노출 (개혁이 일어나기 힘든 경직성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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