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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Digest

[book digest] 심리학 콘서트 by 다고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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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학]

환경에 반응하는 사람의 모습

1799.7 프랑스 남부 아베롱에서 발견된 야생 소년 - 인간의 지능은 꼭 필요한 환경에 대해서만 발달한다. 

인간의 발달은 정해진 방향이 아니라 환경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발달한다. 

우리 안에는 '선'과 '악' 중 어느 것이든 행할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 

사회적 행동을 좌우하는 요인은 인종편견, 정당지지, 종교 등의 사회적 분위기이다. 

사회적 행동 = 타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행동

2차대전 중 많은 독일인이 나치에 동조했다. 동조심리

동조심을 일으키기 쉬운 타입

복종적, 유순, 기호의 범위가 좁고, 욕구를 지나치게 억제, 우유부단, 타인의 평가에 민감


[2장 감각을 자극하는 심리학]

성격의 반은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 

감정 반복에서 오는 성격형성


[3장 거짓말로 알아보는 심리학]

어린이의 자립증거는 거짓말

거짓말은 지적 성장의 기본

어떤 경우에도 거짓말은 안된다. : 5세 95% 공감, 11세 28%만 공감

병적 허언증은 종종 히스테리인 사람에게서 발견된다.

히스테리 성격의 특징

허영심이 강하다

지기싫어하고 자기 중심적

암시에 걸리기 쉬워 남이 하는대로 따라한다.

어린애 같다

의지가 약하다

유행에 민감

춤이나 승부를 좋아하고 낭비를 한다.

정열적으로 보이나 실제는 차가운 사람

꾀병

약, 주사 등을 하기 좋아한다. 

[4장 한눈에 속마음 파악하기]

잠재된 우월감은 인사로 표출된다. (눈을 마주치는 자와 눈길을 피하는자는 마주치는 자가 우위)

보디 존을 침범하면 우세하다.

악수에서 알수 있는 상대의 상태: 젖은 손은 초조, 흥분 상태이다.

앉는 모습으로 안다. : 바디 존을 침범하는 정도가 친밀도를 말한다. 강자 일수록 편히 앉는다. 걸터 앉는 놈이 약자. 

동양에서 다리꼬고 앉는 여자는 자기과시형이다. : 

표정에는 억눌린 감정이 나타난다. 무표정이야말로 자연스럽지 못한 감정을 무엇보다 잘 대변한다. 

A:기쁨  B:분노  C:슬픔  D:공포  E:혐오


틱은 불안, 불만의 심리상태

무표정은 감정을 숨기는 중

여성의 무표정은 자신의 호감을 감추기 위한 방편일 수도

감정과 반대되는 표정을 짓는 경우

표정이 과장된다.

표정 테스트 표를 이용해 표정에 모순이 있는지 파악

이혼법정에서 웃는 얼굴로 가장하는 부부가 심각한 상황 (반동형성)- 바닥엔 상대에 대한 경멸과 증오만

시각은 오감 중에 왕이다

시각은 가장 예민하며 감각영역의 70% 차지

마음의 움직임은 눈의 맑고 탁함이 아니라 시선의 움직임을 통해서이다.

시선 판단의 기준

주시여부 : 관심의 정도. 단 여성은 디스커뮤니케이션 경향을 보인다. 즉, 숨기고 싶은 것이 있을수록 주시

시선의 움직임: 초면에 먼저 눈을 돌리느 사람이 능동적, 우위 점유.

시선의 방향: 힐끗보고 눈을 내리뜨는 것은 '당신을 믿고 있다.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런 여성에게 대시하면 가능성이 높다.

시선의 위치; 내성적일 수록 시선을 피한다. 

시선의 집중도: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면 약점이 노출된 것 등 머리속이 복잡하다는 증거. 긴장, 불안, 경계심이

내기로 알 수 있는 속마음

위기상황에서 나타나는 5가지 속마음

1. 내기할때는 무표정이기 마련인데, 게임도중 갑자기 말이 없어지거나 불쾌한 표정을 짓는 경우

위기상황에서 정신적 부담을 견디지 못해 사태에 유동적으로 대응 불가. 끈기없고 역경에 약한 경향

2. 한번 지면 그날 하루종일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거나, 장기등에서 한쪽이 무너지면 전체가 무너지는

일종의 지능퇴행. 암시에 약하고, 상처입기 쉬운 미숙한 성격. 

3. 불리한 유리한 상황에서 자기도취에 빠지는 형. 

시야가 좁은 경향이 있어 한번에 여러일을 할 수 없다.

4. 농담이나 욕설을 진담으로 여겨 흥분하는 유형

암시와 잡음에 약해 집중력이 떨어지는 약점

5. 질 때마다 한번더 하자고 조르거나 

유아적 응석이 남아있는 사람

승부에 대한 태도

1. 이기면 운이고 지면 실력탓으로 보는 유형

소심, 신경질적 경향. 타인의 평가에 예민하므로 다음 사태에 대비하는 치밀함. 소심하나 긍지가 높은

2. 이기면 실력, 지면 운으로 보는 유형

히스테리적, 허영심. 자기중심적, 중간에 내기를 끝내자고 주장. 암시에 약함. 

3. 진 경우 상태 탓으로 돌리는 유형

편집적 성향, 자신만만, 강한 자아. 

4. 승부에 초연한 유형

대인 또는 자기 방어적인 


[자신에게 거는 심리술]

자기 조종의 원칙은 첫째가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가 이다. 자신이 미친걸까 의심하는 사람은 진짜 미친게 아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선 무엇보다 자신에게 좋은 결과를 얻을것이라 끊임없이 말하는 일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1년간 3백점 이상의 변화를 겪은 80%가 노이로제나 심장병에 걸렸다.

신경이 긴장되어 있을 때는 신경을 더 긴장시킨 다음 서서히 진정시키는 것이 갑자기 흥분한 신경을 안정시키려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신체적 우위가 뜻밖에 심리적 우위를 낳는다.

의견은 마지막에 냈을 때 존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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