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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니 고생, 죽자니 청춘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당장은 면역력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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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식 이름입니다. 아마 2019년에 발생된 코로나 바이러스란 뜻입니다. 



'코로나19'라고 언론에서 부르는 이 균 때문에 2/24일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여섯명이 죽었습니다. 게다가 잘 알려진 것처럼 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몸 속의 균 자체를 죽일 수 있는 항생제가 없습니다. 

결국 답은 환자 자신이 극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혹시 균에 노출되었다 해도 발병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예방주사이자 치료제인 면역력 강화 만이 현재로서 유용한 해법입니다. 

코로나19 뿐 아니라 앞으로 계속 출몰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 노력은 생존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면역력은 인류가 처음 태어난 이래 우리 인간이 온갖 질병들과 싸우면서 우리 몸 안에 갖추게 된 강력한 방어 체계이다. 만일 면역력이 없다면 우리는 감기 등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고, 아주 작은 질병에도 저항할 수 없게 된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의 면역력은 애초에 그 어떤 백신보다도 강력한 질병 방어 도구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현대생활은 우리 몸이 타고난 면역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다. 바로환경오염과 식습관의 변화,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되어 우리 몸의 면역 균형이 제대로 작용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최근 신종 바이러스 신종플루의 등장으로 온 세계가 들끓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증요한 사실이 발견되었다. 똑같이 신종플루에 노출되어도 누구는 이 병에 걸리는가 하면, 누구는 걸리지 않는다. 또한 어떤 사람은 심하게 고열을 앓고 목숨까지 잃는 반면, 어떤 사람은 가벼운 감기처럽 겪고지나간다.

이것은 곧 면역력의 차이, 다시 말해 우리 몸의 방어체계의 힘이 얼마나 중요하고, 질병의 시작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이나 약이 아닌 이방어체계를 튼튼히 구축하는 일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이 면역력, 나아가 약해진 면역력이 블러오는 질병, 이런 질병에서벗어나기 위한 면역력 증강법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한 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우리가 면역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면역이 어떻게 질병과 관계하는지, 어떻게 하면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 실제적인 부분을 잘 알지 못한다는 점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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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윤선, "면역력, 내 몸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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