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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니 고생, 죽자니 청춘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암도 물리치는 면역력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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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위세에 대구가 빈 도시처럼 변했다. 세계 곳곳에서 우리나라 사람을 격리하거나 입국 거부를 하는 상황이다. 전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이제는 모든 곳에 균이 있다고 가정하고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간다.  상황이 엄중할수록 마스크를 쓰는 표피적인 대책외에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근본적인 대책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기본적으로 다면체를 이루고 있으며 총 1 조 개 이상의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전체 무게률 따지자면 약 1kg 정도이다. 면역 체계는 기본적으로 다음의 증요한 3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외부에서 침입한 물질 측 세균, 바이러스, 기생 물질들을 인식한다.

들째, 침입해 들어온 각각의 병원체에 개별적으로 명확하게 반응한다.

셋째, 침입자와 마주 하여 싸우면 그것을 기억하고 있다가 이후 같은 침입자가 나타나면 신속하게 대처한다.

인간의 신체는 질병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체계 외에 자가치유력, 자연적인 재생산능력, 자가조절능력을 가진다. 이는 지금의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병원균 등을 퇴치하고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해서이다. 만일 인체에 이런 자가치유력과 조절력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넘어져서 무릎만 다쳐도 다친 세포는 방치되고 그 안으로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그대로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병에서 가장 이기기 어렵다는 병이 바로 암이다. 실재로 암은 현재 사망자 1 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정확한 기전과 치료방법이 발견되지않은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2018년 노벨 의학상을 받으면서 항암치료에 면역치료 분야가 크게 도입되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면역치료란 일반 화학치료와 더볼어 인체의 자가면역을 높이는 치료로써 우리 몸의 항암세포틀 활성화시키는 것률 말한다. 

다시 말해 일반 화학치료는 대증요법으로서 암세포 자체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대신 우리 몸의 건전한 세포활동까지 동시에 파괴한다. 반면 면역치료는 항암세포의 힘을 길러주고 몸의 순환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시켜 암을 이겨낼 수 있는 밑바탕을 형성해주는 것이다.

많은 면역 전문가들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초기 단계의 암의 경우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2-3개월 안에 치유가 가능하다고 한다. " [1]

암 치료에도 자가 면역을 이용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는 현실은 코로나19의 예방과 퇴치에도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잘자고, 잘 먹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은 결국 행복한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이다. 그러니 긍정적인 사고로 행복해지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기는 좋은 방법이다. 


[1] 김윤선, "면역력, 내몸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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