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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서 3월20일 24시간 동안 627명이 코로나19로 앓다가 사망했다. 아름다운 밀라노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북부 이태리에서 특히 심각한데 이태리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사이 6천명이 늘어나 4만 7천명에 달한다.

아름답기 그지 없는 중세 도시 베르가모가 시체실로 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진지 몇달이 되다보니 모두 지쳐가고 밥벌이도 끊어지는 사람이 속출한다.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것은 인류 모두의 희망이지만 섣부른 낙관은 사태를 오판하게 만들고 엄청난 재앙을 잉태할 수 있다. 

특히 경거망동에 통달한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은 허튼 소리로 국민에게 잘못된 상황 인식을 심어줘선 안된다.

영국의 BBC 방송이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종식될 것인가에 대해 보도하였다. 세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첫번째, 백신의 개발이다. 얼마전 백신을 개발하고 인간의 생체시험이 시작되었다.  동물실험도 하지 않고 인간에게 바로 시험하는 모험을 단행했지만 그렇다 해도 백신이 일반에게 주사될 수 있으려면 12 내지 18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두번째, 인류가 코로나19에 면역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는 것은 인류의 상당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감염이 일상화되고 난 후에야 집단적인 면역이 자리를 잡게 된다. 최소한 2년 이상이 소요된다. 

세번째, 영원히 인류가 사는 방식이 변하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것이 일상이 되면 감염율을 낮게 유지할 수 있고 오랜 시간 후에 코로나19가 소멸될 것이다.

세가지 방법 모두 18개월 이상이 최소한 필요하다. 그러니 지금 지칠 일이 절대 아니다. main event는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