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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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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digest] G0 시대 18-9세기 영국의 G1시대.2차대전 후 미국의 G1시대.미국연방정부 적자누적. 외국에서 매일 40억 달러를 빌어오는데 그중 50%는 중국에서 온다. EU와 일본은 사태에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신흥국들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국제기구들 조차 협력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진국들은 자국내 문제로 지구 보안관 역할을 거절하고 있다. 2차대전으로 유럽은 초토화. 독일 건물의 40%, 이태리는 자산의 1/3이, 프랑스는 자산의 45%가. 소련은 마을 7만개가 파괴되었다. 미국은 전쟁복구로 호황을 구가. 2차대전후 미국의 저축은 7배, 임금은 2배로 증가했다. 세계은행과 IMF 등장으로 미국주도권 (미국만 거부권 행사가능)석유비중 증가로 OPEC이 등장하고 미국이 주도권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카페 디저트 맛집 스페인여행 - 그라나다 알함브라, 대성당, 타파스 바 알함브라 궁전에서 내려다 보는 알바이신 지구의 모습과 그 뒤로 보이는 산맥들은 이곳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적으로 돋보이게 합니다. 히랄리페 궁전의 장식은 다른 서구 궁전의 화려함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넓은 공간의 벽에는 손가락 하나의 틈도 없이 조각되어 있어 보는 이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합니다. 플라멩코를 보고 나선 사크라멘토 지역에서는 알함브라의 야경이 놀라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그라나다 알함브라와 알카사바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새로운 창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9/02/02 - [유럽자유여행] - [스페인여행]18 그라나다 : 알바이신, 알카사바, 알함브라, 플라멩코 타베르나 라 타나 Taberna La Tana는 그라나다에서 가장 훌륭한 타파스를 맛 볼 수 있는 곳입..
[스페인여행]18 그라나다 : 알바이신, 알카사바, 알함브라, 플라멩코 그라나다에서 우리의 호텔은 유럽자유여행의 목적에 부합하게 알함브라 궁전이 마주 보이는 알바이신 지구에 잡았다. 그리고 호텔이 있는 지역은 등록된 차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어서 입구에서 호텔에 연락해야 통과할 수 있는 바리케이드가 있다. 경차가 한 대 겨우 지날 수 있는 길에서 유턴까지 해가며 호텔을 찾았다. 전통 가옥 방식으로 지어지 호텔은 안 뜰이 깔끔하고 객실도 잘 관리되어 있었다. 맞은 편 언덕에 알함브라 궁전이 보이지만 오늘 그곳엔 가지 않는다. 알바이신 지역을 구경하며 그라나다 중심가를 향해 내려갔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게된 사진학교 내부의 모습이다. 학생들의 과제전이 진행되고 있어 뜻하지 않은 눈이 호강을 했다. 사진학교의 대문과 바깥의 골목 풍경. 길은 그라나다 중심가로 내리막이고 바닥..
마틴의 고대 그리스의 역사 다이제스트 1 - 미노아 와 미케네 문명 기원전 2천년대 후반 미케네 인이 그리스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그리스 땅의 주민미케네 문명에 앞선 크레타의 미노아 문명은 그리스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미노아 문명은 '교차문화적' 전통을 미케네에 물려주고 기원전 2천년대 중반 (기원전 1500년 경을 의미. 기원 후 천년 중반이 1500년 경이므로)에 멸망하였다. 미케네는 기원전 1200-1800년 사이에 지중해 지역의 광범위한 혼란으로 멸망한 것으로 보인다. B.C. 4500 - 2000 년경 인도-유럽 인의 유럽 이동 3000 - 2000 년경 지중해 다문화 발달 (단일 농업체계에서 곡식뿐 아니라 올리브, 포도를 동시 경작하는 것) 3000 - 2500 년경 발칸과 크레타에서 청동 야금술 개발 2200 년경 크레타에 최초의 미노아 왕궁 건설 1700 년..
카페 디저트 맛집 크로아티아여행 - 두브로브니크 플라차 거리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두브로브니크에는 풍경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로같은 골목마다 세월이 묻어나는 유서깊은 가게와 식당들이 빼곡하기 때문이지요. 이 도시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 붉은 지붕들 사이의 작은 골목을 정처없이 몇시간이고 쏘다녀 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길을 잃는다고 해야 성벽 안에 있으니 걱정할 것도 전혀 없습니다. 중세에 머문 골목들 사이를 오가다 보면 시간의 관념은 흐릿해지고 행복한 시간여행도 작은 가게에서의 쇼핑과 노점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의 달콤함 속에 무르익습니다. 보다 자세한 두브로브니크 여행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8/11/29 - [크루즈여행]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입항 풍경과 중세도시 여행[커플 유럽자유여행23] 2018/11/30 - [크루즈..
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 덴마크 코펜하겐 운하 옆 로맨틱 디너 코펜하겐은 운하의 도시로 베니스나 암스테르담 만큼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도시 곳곳을 운하가 뚫고 다니지 않는 까닭이지요. 하지만 이곳에도 니하운 운하를 비롯해 작지만 아름다운 운하들이 있습니다. Restaurant Kanalen은 이름 그대로 '운하 식당'입니다. 덴마크 말로 Kanalen이 운하니까요. 주소는 Wilders Pl. 2로 니하운 운하의 끝에서 남서쪽에 있습니다. 유명한 도서관 black diamond에서는 남동쪽입니다. 이곳은 운하를 조망할 수 있는 커다란 유리창으로 유명합니다. 우아한 테이블 세팅이 말해주듯 고급스러움이 철철 묻어나는 곳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호텔 음식처럼 비싼 곳은 아니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여름에는 운하에 붙여 테이블을 만들어 놓고 짧은 더위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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