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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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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저트 맛집 이태리여행 - 로마 보르게세 미술관 보르게세 미술관은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가득한 빌라 보르게세 공원 안에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추기경 보르게세의 수집품에서 시작한 이 미술관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베르니니의 조각들, 카라바기오의 회화 '골리앗의 머리를 들고 있는 다윗' 등은 대표적인 걸작들로 이 미술관을 유럽의 유수한 미술관과 대등한 위치에 올려놓는데 기여했다고 합니다. 빌라 보르게세 공원의 입구에 선 소나무 들. 공원 내부의 아름다운 풍경 보르게세 공원에는 벤치도 많아 편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혹시 시장하거나 간단한 스낵, 맥주 한잔이 그립다면 pic nic에 가 볼 것을 권합니다. 향수를 자극하는 젤라또 자전거도 있습니다. 완벽한 여름의 모습을 로마 도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카페 디저트 맛집 이태리여행 - 로마 산탄젤로 성 2,000 년 동안 도시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의 강력한 보호자, 산탄 젤로 성 (Castel Sant'Angelo) 은 테베레 상 둑에 우뚝 솟아있다. , 처음에는 로마의 제국 권력의 상징으로 나중에는 교황 요새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것은 자신과 그의 가족을위한 기념비적 인 무덤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서기123년 경 지었습니다 . 그것이 지어진 땅은 고대부터 장례 목적으로 사용되어 강 옆에 유리한 위치에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드리아누스는 공사가 끝나기 전에 사망했고, 안토니누스 비오 황제가 그것을 완공하여 그의 가족을위한 무덤으로 사용했습니다 . 성의 꼭대기에는 태양신의 옷을 입고 4 두마차의 마차를 몰고 오는 하드리아누스 동상이있었다고 합니다. 거대한 건물 전체는 귀중한 대리석과 동상으로 덮여있었습니..
카페 디저트 맛집 이태리여행 - 로마 나보나 광장 로마에서 가장 우아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광장을 꼽으라면 단연 나보나 광장 Piazza Navona라고 답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곳은 기원 후 1세기에 지어진 타원형의 경기장 위에 만들어져 아직도 그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대에는 다양한 경기가 이곳에서 펼쳐졌다고 하지만 콜로세움 같은 곳에서 벌어진 살육전은 벌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화 벤허 등에 나오는 전차 경기장의 모습이 이런 모양이었습니다. 광장을 따라 점점이 흩어져 있는 카페에서 나른한 여름 햇살을 즐기는 것은 이곳에선 흔한 풍경입니다. Fontana del Moro 이곳의 '4개의 강' 분수는 바다의 신 넵튠의 분수 그리고 위 사진의 Fontana del Moro 중 가장 걸작으로 여겨집니다. Fountain del Fiumi 나..
카페 디저트 맛집 이태리여행 - 로마 콜로세움 이천년 전에 세워졌는데도 아직 영원한 도시, 로마의 상징인 콜로세움. 서기 74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시민들을 회유하기 위해 지었다는 이 불가사의한 건물은 지금의 기준으로도 어마어마한 7만명을 수용했다고 한다. 지금은 관광객들을 위해 지하의 구조물이 모두 보이도록 공개하고 있지만 고대에는 지하구조물을 가리는 마루가 있고 그 위에서 글래디에이터 들의 처참한 격투가 벌어졌다. 클레오파트라와 옥타비아누스의 이집트 해군과 로마 해군의 악티움 해전을 이곳에서 재현하는 쇼가 벌어졌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까지 경이로움은 끝이 없다. 콜로세움을 보면서 식사나 늦은 밤 칵테일 한 잔이 생각난다면 Royal Art Cafe가 제격이다. 옥상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는 이 카페는 이름과 달리 수준급의 식사메뉴를 갖추고 있다...
카페 디저트 맛집 이태리여행 - 로마 카피톨리노 언덕 카피톨리오 언덕은 고대 로마 시절을 상징하는 곳이다. 개선하는 장군은 먼 이국땅에서 전리품과 군대를 이끌고 카피톨리오 언덕 앞에 도착하여 원로원, 집정관, 황제 등 로마의 고관대작들의 환영을 받는다. 지금 이곳엔 마르쿠스 아울렐리우스 황제의 기마상이 지키고 뒷쪽은 정부청사로 사용된다. 로마 포룸에서 카피톨리오 언덕을 바라보면 엠마누엘레 2세 궁전의 청동 전자 상이 보인다. 이태리를 통일한 비토리오 엠마누얼레 2세 이름을 딴 궁전의 흰 벽이 웅장하다. 개선장군이 지나 갔을 개선문과 그가 황제에게 지휘봉과 상을 받기 위해 오르던 계단. 카피톨리노 언덕에서 로만 포룸을 구경하고 진실의 입을 보러 가는 길을 택한다면 도중에 훌륭한 디저트와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이름은 Anima Mundi, 주소는..
[지중해 에게해 크루즈 여행] 시실리 메시나와 타오르미나 자유여행 중세 유럽을 초토화시킨 페스트가 처음 들어 온 메시나는 조용한 항구도시였다. 그러나 그 작은 도시에서 보이는 에트나 화산은 결코 작지 않았다. 작은 폭발로 저런 구름이 솟아 오른다. 새벽에 스트롬볼리 섬의 화산을 배에서 보았는데 그때 본 폭발과는 차원이 다르다. 제우스가 저 산으로 눌러 놓았다는 튀폰이 올림푸스 산의 모든 신을 떨게 했다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튀폰의 신화와 스트롬볼리 화산 폭발에 관한 후기는 아래 링크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8/09/25 - [나의 샹그릴라! 그리스!/신화와 역사] - [드라마 그리스로마신화]9. 신들의 전쟁: 튀폰의 무덤 에트나 화산 2018/08/19 - [크루즈여행] - [지중해크루즈]스트롬볼리 활화산 섬을 지나 에트나 화산의 시실리 메시나 도착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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