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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샹그릴라! 그리스!/신화와 역사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 9 헤라의 아들들 아레스 와 헤파이스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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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안녕
그동안 잘 있었어요?


오늘은
헤라와 제우스 사이에 태어난 2명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려고 해요
그 이름은

헤파이스토스
그리고 아레스랍니다

지난 이야기에서도
알려 주었지만

제우스는 헤라를 굉장히 사랑했어요
그리고 해라도 아마 제우스를 사랑했던

모양이죠
https://youtu.be/GwecTYnG2ts

그 제우스가 다른 여자 친구들을
만나러 가면 화를 내긴 했지만

그건 뭐
부인으로서 당연한 거라고 할 수 있죠

그런 걸 보고 해라는
질투가 심했다라고 얘기하는데

어 이해가 가는 얘기죠
헤파이스토스는 솜씨가 아주 좋은

대장장이였어요


space

한 번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물을 만들어서

나쁜 짓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
그물 안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서

잡히게 된 적도 있었어요
안타깝게도 그는 절름발이였어요

 -

어느 날인가 제우스와 헤라가 말다툼을
하고 있었대요

그런데
헤파이스토스가

엄마 편을 든 거였어요
그랬더니 제우스가 화가 나서는

헤파이스터스를 올림포스 산 밑으로
던져버렸다는군요

.



사실 죽지 않은 것만 해도 천만
다행이었던 것이죠

. 자기 때문에 불구가 된 게 미안했는지
제우스는

헤파이스토스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프로디테와 결혼시켰어요

아레스는 전쟁의 신이었어요
그런데

지혜의 여신이며 전쟁 신인 아테나
와는 달리 아레스는 싸움 자체를


즐기는 거예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전쟁만 나면 무조건 달려

가는 것이죠
여신 아테나 도 전쟁의 신 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아테나와 전쟁터에서
싸우는 적이 종종 있었던 거예요

무모하고 힘만 센 아레스는
지혜의 여신 아테나 에게

번번이 졌다고 하죠

.

나쁜 짓 하다가 헤파이스토스 가 만든
보이지 않는 그물에 걸려서 잡힌 것도


아레스였다고 하죠
그만큼 그는 생각도 없고 무모했나

봐요

그리스의 가장 높은 법원의 이름은
아레우스파고스 에요

아레스의 언덕 이란 뜻이죠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

보입니다
아레스 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
포세이돈의 아들이 그 딸을 괴롭히는

것이었어요
화가 난 아레스는

앞뒤 가리지 않고
포세이돈의 아들을 죽여 버리고 말았죠

신 아레스를 재판할 곳이 바로 이
언덕이에요


그리고 그는
정당방위로

풀려 났죠
그 뒤로 그리스의 모든 중요한 재판은

이 언덕에서 열렸습니다

자 그럼 몇 가지 물어볼게요
헤파이스토스 가 절름발이가 된 건

무엇 때문이죠

헤파이스토스는
누구하고 결혼을 했죠

아레스는 어떤 신이었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레오스파고스는 무슨 뜻인가요

자 다음에 더 재미있는 얘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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