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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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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초라한 현대 의술의 불편한 진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시작된지 몇 달이 지난걸까? 느낌으론 몇 년이나 지난 것 같다. 앞으로 닥칠 경제 파국은 더욱 힘든 것이 될텐데 메인이벤트를 앞두고 인간은 파김치가 될 것 같다.'사회적 거리두기'란 멍청한 대책도 대책이라고 인류는 모두 거기에 매달리고 있는 걸 보면서 우리가 이룩한 문명이란 것이 얼마나 허약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과연 이 끔찍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본다.우선 백신 개발.BBC의 보도에 의하면 두 곳의 연구가 가장 앞서 가고 있다.우선 미국에서는 동물실험을 건너 뛰고 바로 인체 실험에 들어간 백신이 있다. 호주에서는 포유류인 담비에 대해 동물실험을 진행 중인 백신이 있다. 동물실험이 순조로우면 5월에는 인체실험에 돌입할 수 있다. 안..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벤츠 그룹 회장의 위기 대응 방안 하룻강아지는 범이 무서운 줄 모른다.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무서워할 수 있겠는가? 지금 대한민국 정권은 선거를 앞두고 표에 온 신경이 쏠려 있다. 어떻게든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그래서 부동층의 표를 받으려고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한다. 그들에게 미래 세대가 떠안아야 하는 빚은 어차피 남의 일이다.대한민국은 알아서 살아 남아야 하는 나라다. 요즘 주식시장에 '동학 개미'가 화제다. 외국인이 13조원 어치 주식을 근 20일 연속으로 팔아 치우는데도 주식을 사 모은다고 한다. 이름에서 부터 비극적인 종말에 대한 강렬한 복선이 느껴진다. 동학혁명에 참가한 민초들은 대부분 비명에 저승길로 떠나갔다. 현실을 자꾸 좋은 방향에서 선전하는 정권, 정권의 영향력 아래 있는 기관들의 매수 행위가 기만하고 착취..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위로 한마디 코로나19로 참담한 세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세 사업자 지원 대출금을 신청하기 위해 새벽 3시부터 사람들이 줄을 선다. 이제 겨우 시작인데 벌써 기댈곳이 없어지는 사람들이 속출한다. 공짜도 아니고 금액도 1천5백만원을 빌리기 위해...CNN의 기사 중에 이 어려운 시기를 견디기에 도움이 되는 말들을 모은 글이 있었다. 마음에 닿는 몇가지를 옮겨 적어 보았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1933년 취임사 중에서 대공황의 여파로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미국인들을 향해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 입니다." "The only thing we have to fear is fear itself." 유머 작가 Erma Bombeck가 한 말. "걱정은 마치 흔들의자와 같다. 뭔가 할 일을 주지만 그 일..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돈지랄 유감 네 명의 부자가 있었다. 모두 재산이 백억원이나 된다. 어느날 그의 집에 손님이 찾아 와서는 다짜고짜 어려운 사람들 돕는다며 2억 5천만원을 달라고 한다. 네 명의 부자는 백억원의 재산을 모든 방법이 모두 달랐다. 다음 중 누가 2억 5천만원을 내놓을 가능성이 제일 높을까.1번 부자: 건실한 사업으로 자수성가2번 부자: 부모로 부터 정당한 유산 상속3번 부자: 로또 1등에 당첨되어 세금 납부 후 남은 상금 4번 부자: 절도 및 강도 그 누구도 자신 총 재산의 1/40을 기부할까? 절대 없을 일이다. 그래도 굳이 가능성을 따지자면 로또에 당첨된 3번 부자가 아닐까?요즘 전국민에게 돈을 나눠주자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린다. 심지어 더 어려운 사람에게 많이 주고 잘사는 사람에겐 적게 주자는 주장조차 비난의 대..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시련을 이긴다. 희망을 잃는 것보다 큰 실패는 없습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우리 모두의 삶이 어디로 끌려가는지 모르는 상황은 견디기 힘이 듭니다. 그러나 한국이 1950년 전쟁 발발 후, 언제 위기 아닌 적이 있었나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사재기가 빈번함에도 우리나라에는 그런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어느 외국 방송사가 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고 위험에 70년간 노출된 노련함이라고 했더군요. 자랑스러워 하기에는 우리가 처한 현실은 왜 이 모양인지 안타까움이 너무 큽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현대사를 논한다고, 코로나19를 원망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언제나 그래 온 것 처럼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위기를 극복할 용기와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청계산은 봄이었습니다. 겨울을 난 나무들은 물이 올라..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3가지 pandemic 종식 시나리오: 뭐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이태리에서 3월20일 24시간 동안 627명이 코로나19로 앓다가 사망했다. 아름다운 밀라노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북부 이태리에서 특히 심각한데 이태리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사이 6천명이 늘어나 4만 7천명에 달한다.아름답기 그지 없는 중세 도시 베르가모가 시체실로 변하고 있다.코로나19 사태가 터진지 몇달이 되다보니 모두 지쳐가고 밥벌이도 끊어지는 사람이 속출한다.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것은 인류 모두의 희망이지만 섣부른 낙관은 사태를 오판하게 만들고 엄청난 재앙을 잉태할 수 있다. 특히 경거망동에 통달한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은 허튼 소리로 국민에게 잘못된 상황 인식을 심어줘선 안된다.영국의 BBC 방송이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종식될 것인가에 대해 보도하였다. 세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첫..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백신 인체 실험 1단계 시작 코로나19가 유럽과 미국을 강타하고 수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기쁜 소식이 전해젔다.CNN에 의하면 미국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서부의 워싱턴 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개발되었고 1단계 인체 실험이 시작된 것이다. 인체실험 참가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체실험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수개월 안에 일반인들에게도 백신을 주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시험에 참여한 사람은 45명으로 모두 자원자이다. 1단계 인체실험은 사실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백신을 만들때 위험요소를 고려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항상 있기 때문이다. 6주 동안 계속되는 인체실험은 처음에 백신을 맞고 매주 상태를 모니터 하다가 4주 후에 다시 한번 백신을 주사한다고 한다. 이번에..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코 앞에 닥친 경제위기. 주식시장 붕괴 과거 사례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를 쇄국정치로 몰아넣고 있다. 미국의 항공사들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감당하기 위해 미국 정부에 500억 달러의 자금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항공사는 많은 분야의 기업이 존망의 위기에 놓일 것이다. 앞에 절벽이 있고 우리는 지금 절벽을 향해 조류에 떠밀려 가고 있다. 그 절벽이 얼마나 높은지 그래서 추락 후에 몇명이나 살아남을지 알 수 없다. 처음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삶이 위협받았다면 이후에는 경제난으로 우리의 삶이 위협받을 것 같다. 불경기는 1929년의 대공황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후에도 지금까지 12번의 주식시장 붕괴와 하락장세가 있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자.1929년의 대공황 이후에도 12번의 베어 마켓1. 1932-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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