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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유여행272

코린트 여행 — 아테네의 숙적, 아프로디테의 도시, 무너지지 않은 아폴론 신전 아크로코린트 575m 절벽 요새 + 고대 코린트 유적 | 펠로폰네소스 필수 방문지비옥한 평야와 무서울 것 없는 요새를 가진 코린트.두 개의 바다로 나갈 수 있는 장점까지 가졌는데무엇이 아테네보다 못했을까?────────────────────────────────────────────────────────────코린트 — 2,700년 전 에게 해 최고의 도시코린트(Corinth)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북동쪽 끝에 있습니다. 아테네 국제공항에서 고속도로를 따라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합니다.지금은 세계적인 대도시라 하기 어렵지만, 2,700년 전에는 에게 해 최고의 도시였습니다.이곳에는 세 가지 중요한 유적이 있습니다:1. 코린트 운하 — 알렉산더도 실패한 6km 수로2. 아크로코린트 — 해발 575m, 난공.. 2026. 5. 4.
아테네 여행 — 3,000년 전 시장 아고라와 파르테논 전망 카페 (여행 가이드) 아크로폴리스, 고대 아고라, 도리아 신전 | 그리스 솔로 여행의 시작여인들은 아프로디테처럼 아름답고,태양은 제우스처럼 뜨거웠다.────────────────────────────────────────────────────────────그리스와의 조우 — 아테네에서 시작된 솔로 여행서울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대한항공, 거기서 에게항공(Aegean Air)으로 환승해 아테네에 도착했습니다.공항은 아테네 시에서 남쪽으로 30킬로미터. 지하철이 연결되어 매우 편리합니다.항목정보공항아테네 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 (ATH)시내 이동지하철 3호선 직통, 약 40분, 10유로중심역신타그마(Syntagma) — 국회의사당 앞아크로폴리스신타그마에서 2호선 환승 1정거장 → Akropoli역택시공항~시내 약 40유로 (정액.. 2026. 4. 22.
[가족 유럽 자유여행의 추억] 6. 프랑스 액상프로방스 AIX - 폴 세잔 고향 미라보 코트다쥐르 Cote d'Azur는 프로방스 남쪽 지중해변을 이르는 말이다. 그 태양의 해변에 다다르기 전에 아름다운 도시 액상프로방스 Aix-en-Provence가 있다. 유명한 화가 폴 세잔이 태어나고 살던 도시는 그가 주제로 삼던 생 비투아르 산이 내려다 보는 곳에 가로수가 무척 아름다웠다. 도심은 하늘을 가린 수백년된 가로수들로 한 여름인데도 건조한 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피카소와 세잔의 전시가 있다는 포스터를 보고 찾아간 곳에 사람들이 북적인다. 전시는 서울에서 볼 수 있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작품들로 가득했다. 이 작은 마을에서 볼 것이라 생각했던 것을 훌쩍 뛰어넘는 좋은 경험이었다. 어쩌면 그 정도 전시가 아니고선 사람들의 관심을 끌수없을지도 모른다. 녹음이 우거진 .. 2025. 1. 31.
[가족 유럽 자유여행의 추억] 5. 프랑스 아를 Arles - 프로방스 반고흐 해바라기 생전에 한 점도 작품을 팔아보지 못한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가 가장 활발한 작품활동을 했던 곳이 론 강이 흐르는 아를 Arles이었다. 고갱과 두 달여 동안 같이 작업을 한 곳도, 고갱과 다툰 뒤 자신의 귀를 잘라 창녀에게 주었던 곳도 아를이었다.프로방스의 농가 호텔에서 아를로 가는 길에는 빈센트의 분신처럼 해바라기가 들판을 덮고 있는 곳이 많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목가적인 풍경에 우리는 차를 세우고 그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사진을 찍다 우연히 보게 된 해바라기의 뒷 모습. 하늘에 펼쳐진 환상적인 구름과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아를의 시내는 왜 고흐가 이곳에 살기로 결심했는지 쉽게 이해될만큼 소박하고, 평화롭고, 나른하다.  카페들이 많은 중심지도 님 Nimes에 .. 2025. 1. 30.
[가족 유럽 자유여행의 추억] 4. 프랑스 님 Nimes - 프로방스 로마 수도교 검투사 원형경기장 Pont du Gard는 고대 로마제국이 지은 수도교 (수도물을 나르기 위해 지은 다리) 중에서 가장 높은 것인 동시에 가장 잘 보존된 것이다. 이 위대한 유적은 프로방스 지방의 님 Nimes이란 도시에서 50킬로미터 떨어진 가르동 Gardon강의 물을 끌어오기 위해 지어진 것이다. 로마제국 때는 네마우서스 Nemausus라는 이름으로 불린 님은 당시에 매우 중요한 도시임에 틀림없다.이 다리는 높이가 48미터를 넘는데 물이 흐르기 위해 경사를 주어야 했다. 남아있는 다리의 길이는 275미터지만 원래는 360미터였고 높이 차이는 2.5 센티미터라고 한다. 지금의 기술로도 달성하기 쉽지않은 수준의 정확성이다. 하물며 한 평 남짓한 화장실 바닥도 잘못 시공하면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주차장에.. 2025. 1. 25.
[가족 유럽 자유여행의 추억] 2. 프랑스 프로방스 전원의 아름다운 풍경 서울에서 살아 가는 사람들이 불행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들숨과 날숨 한번, 한번이 삶을 띠끌만큼씩 갉아 먹는 공기오염은 그곳으로부터 벗어나고 싶게 만드는게 사실이다. 런던에서 프로방스로 날아 온 우리 가족은 아비뇽 프로방스 공항에서 렌터카를 픽업해 숙소를 찾아 떠났다. 2박3일간 예약한 숙소는 아름다운 프로방스의 전원 속에 있는 농가를 개조해 호텔로 사용하는 곳이었다. 한적한 농촌마을의 숙소를 찾는데 애를 먹었지만 도착한 곳은 탁한 공기에 숨막혀하던 우리에게 좋은 치료제같은 모습이었다. 2층에 두 개의 방을 열어주는 40대 미모의 안주인을 보내고 창문을 열었다. 여름이라 열기를 막으려 쳐놓은 두터운 나무 덧창까지 열자 어둡던 실내가 밝아지며 탄성이 나오는 맑음이 펼쳐진다. 안마당은 흰 자갈을 깔아 말..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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