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67)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스 세일 요트 여행 글 모음: 에게해 마라톤 해변, 램노스, 안드로스, 케아, 미코노스 2024.09.02 - [유럽자유여행/세일링 요트 유럽자유여행] - [세일요트여행] 파나기아 항구에 정박하기까지 [세일요트여행] 파나기아 항구에 정박하기까지램노스를 떠나 바다 건너편에 있는 버팔로 Buffalo로 향했을 때, 처음엔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낼 계획이었다. 하지만 목적지에 다가가면서 해도 상에서 평온할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남풍을tourinfo.org2024.08.29 - [유럽자유여행/세일링 요트 유럽자유여행] - [요트여행]그리스 Chalkis 출항 하는 날 [요트여행]그리스 Chalkis 출항 하는 날그리스의 아침 공기가 상쾌하게 나를 맞이했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내 얼굴을 스치며, 오늘의 출항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나는 Chalkis의 항구에 정박해 있는 요트의 갑판 위에 서.. [세일요트여행] 돌아가는 길에서 맞이하는 아침 그리고... Chalkis에서 시작된 우리의 항해는 안드로스, 미코노스와 Delos 섬을 거쳐 Kea섬에서 귀환길에 올랐다. 에게해의 푸른 물결 위에서 고대 그리스의 숨결을 느끼며, 우리는 그 옛날 바다를 누비던 그리스의 항해자들처럼 역사와 신화가 깃든 섬들을 따라 항해하였다.떠나온 곳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아침. 항구의 명상과도 같은 풍경 속에서 지난 며칠을 되돌아 보았다.안드로스 섬에서는 바람에 갇혀 계획보다 오래 머물러야 했지만 고요한 항구와 웅장한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찾았다. 이곳의 바람은 당시의 항해자들이 느꼈을 그 바람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에게해를 가르며 달리는 카페리가 한 점 처럼 보이던 그곳의 풍경.미코노스 섬에 도착하자, 현대와 고대가 공존하는 그리스의 모습을 마주하였다. 미코노스는 활기 넘치는 .. 무료이미지 - 그리스 아테네 사진 세일링 요트 유럽여행 가이드 - 그리스 산토리니 휘라, 오이아 마을 https://youtu.be/ag3LfIXrYY8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대륙을 아시나요? 플라톤의 글에서 까지 등장하는 잃어버린 문명이 있던 곳은 아직 확정되지 않고 있지만 가장 그럴듯한 곳으로 알려졌던 섬이 있습니다. 바로 산토리니! 그리스의 키클라데스 제도의 남쪽에 위치한 섬입니다. 섬의 모양은 아래 그림과 같이 해괴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3500년 이전의 모습은 보통 섬들 처럼 동그란 형태였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화산 폭발. 기원전 1450년 경에 있었던 티레 화산 폭발입니다. 그 폭발로 섬의 중앙이 폭삭 바다 속으로 잠긴거지요. 세일링 요트를 항해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정확한 위치입니다. 항해 안내서에는 산토리니의 북쪽, 남쪽, 서쪽 끝 부분의 GPS좌표가 제공됩니다. 서쪽에서 산.. 세일링 요트 유럽여행 가이드: 그리스 미코노스 섬 유투브 동영상 링크로 가기 https://youtu.be/wqKl0JrBn9w 세일링 요트 유럽여행 가이드 - 그리스 아테네, 마라톤 동영상을 아래 링크에서 감상하세요. https://youtu.be/yuI9UeCQNbs [좋은글]"나는 나무에서 인생을 배웠다." 중에서 세번째 교훈 생존을 위한 버팀은 한번 싹을 틔운 곳에서 평생을 살아야 하는 나무들의 공통된 숙명이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피할 길이 없고, 사람을 비롯한 다른 생명체의 위협도 고스란히 감내해야 한다. 어떤 재난이 와도 도망칠 재간이 없기에 나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자구책을 최대한 동원해 그 시간들을 버텨 내는 것뿐이다. 그러고 보면 나무의 삶은 결국 버팀 그 자체가 아닐까 싶다. 버틴다고 하면 사람들은 흔히 굴욕적으로 모든 걸 감내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나무에게 있어 버틴다는 것은 주어진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 내는 것이고, 어떤 시련에도 결코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버팀의 시간 끝에 나무는 온갖 생명을 품는 보금자리로 거듭난다. 그러니 가시투성이의 흉한 모습으로 변하면서까지 버틸 필요.. 카페 디저트 맛집 그리스 여행 - 크레타 시티아의 에게해 비치 크레타는 우리보다는 유럽사람들에게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 먼 탓도 있습니다. 그리스는 에게해가 어디를 가도 보일 정도지만 많은 곳은 모래사장이 없는 비치가 많습니다. 하지만 크레타는 모래사장이 대부분의 비치에 잘 발달해 있어 놀기 좋습니다. 경사가 완만하고 물은 어느 곳보다 아름다우니까요. 게다가 음식과 숙박은 유럽의 대도시에 비해 헐 값입니다. 유럽인들이 일년 벌어 한달씩 휴가를 보내기에 무리가 없을 만큼... 시티아는 공항까지 있어 아테네에서 한시간이면 도착합니다. 이 도시는 해안을 따라 발달했고 지금은 바닷가에 보행자 전용 산책길이 매우 잘 만들어져 있고 카페와 음식점도 다양합니다. 현지인들도 사랑하는 레스토랑 이노디온 Inodion의 주소는 El. Venizelou 157, ..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