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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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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신화 가이드: 7. 최초의 스토커 하데스 Hades의 페르세포네 납치 사건 사랑은 아름답다고 하지만 어떤 사랑은 잔인하기도 합니다. 신들의 사랑도 모두 아름다운 것은 아니어서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하데스는 납치극을 벌이며 사랑을 차지합니다. 극본 형식으로 그 이야기를 써 봅니다.[장면 1] 올림포스의 정원(페르세포네가 꽃밭에서 꽃을 꺾고 있다. 맑은 날씨, 새들이 지저귀며 평화로운 분위기)페르세포네 (미소 지으며 꽃을 꺾는다)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날이네. 이 꽃을 엄마에게 드리면 좋아하시겠지?(갑자기 땅이 갈라지며 어둠 속에서 하데스가 나타난다.)하데스   (페르세포네를 보며)    아름답구나, 페르세포네. 너는 내 곁에서 영원히 빛날 여왕이 될 것이다.페르세포네   (놀라며)   누구세요? 나를 여기서 데려가려는 거예요?하데스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난 저승의 왕..
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 신화 33 약속을 어기는 프시케 공주에게 생긴 일 친구들 안녕 지난 시간에는 아폴로가 잘난 체 하다가 에로스 한테 혼이 난 이야기를 해 줬죠 그럼 에로스는 어떤 신 이었을까요 에로스 역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오늘은 그 얘기를 할게요 옛날 그리스에 푸시케라는 공주가 살고 있었어요 그 공주는 언니가 둘 있었는데 둘은 모두 시집을 갔어요 근데 가장 아름다운 푸시케 만은 신랑감이 나타나질 않았어요 걱정 끝에 푸시케의 아버지는 신탁에 물어 보기로 했죠 그랬더니 그 신탁 에서는 푸시케를 산속에 내다 버려야 신랑을 만날 수 있다는 거에요 i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신탁이라고 왕이 무시 했죠 근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신랑이 계속 나타나지 않자 결국 왕은 마음은 아프지만 프시케를 산에 내다 버렸어요. 이 이야기 동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요.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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