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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클래스 커플 세계일주여행] 7.5일째 케냐 암보셀리 사파리: 얼룩말, 치타, 기린 가족 이른 오후의 사파리를 마치고 롯지로 돌아와 롯지 정원에서 지친 엉덩이를 쉬었다. 어찌나 덜컹거리는 길인지... 야생은 야생이다.정원 한 켠에서 원주민 몇이서 한창 뭔가 상의 중이다. 뒤에 안 일이지만 저녁에 원주민 공연을 준비하는 것이었다. 다음 사파리는 두시간 후 출발한다, 그때는 해가 기우는 늦은 오후라 더위도 한풀 꺽이고 사진찍기도 나아질것이다,우리들을 태우고 다닌 호텔 사파리 차랑,비포장 도로를 달려야 하니 4륜 구동은 기본이고 운전자들의 실력도 지형에 최적화되어 있었다,게다가 운전자들은 맹수의 공격에 대비해 사냥 능력도 갖추어 안전한 사파리를 보장한다,맹수 등이 있는는 곳에 도착하면 좌석에서 일어서 열려 진 천정으로 머리를 내밀고 구경하게 된다, 늦은 오후 사파리를 하기위해 차를 타러 가는데 먼..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초라한 현대 의술의 불편한 진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시작된지 몇 달이 지난걸까? 느낌으론 몇 년이나 지난 것 같다. 앞으로 닥칠 경제 파국은 더욱 힘든 것이 될텐데 메인이벤트를 앞두고 인간은 파김치가 될 것 같다.'사회적 거리두기'란 멍청한 대책도 대책이라고 인류는 모두 거기에 매달리고 있는 걸 보면서 우리가 이룩한 문명이란 것이 얼마나 허약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과연 이 끔찍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본다.우선 백신 개발.BBC의 보도에 의하면 두 곳의 연구가 가장 앞서 가고 있다.우선 미국에서는 동물실험을 건너 뛰고 바로 인체 실험에 들어간 백신이 있다. 호주에서는 포유류인 담비에 대해 동물실험을 진행 중인 백신이 있다. 동물실험이 순조로우면 5월에는 인체실험에 돌입할 수 있다. 안..
[화폐전쟁4] 1차 세계대전 후 영국 파운드 vs 미국 달러 전쟁 (2): 준비통화 바꿔치기 영국이 파운드화를 금 부족현상으로 부터 지키기 위해 고안한 화폐본위제는 "물을 기름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기극처럼 황당한 화폐이론이었다. 금환본위제라는 사상 초유의 제도를 만든 잉글랜드은행 총재 노먼은 미국의 동태를 면밀히 주시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은 금 보유량이 영국의 다섯 배에 달하는데다 오래전부터 영국의 금융 패권 지위를 호시탐탐 노려왔기 때문이었다. 미국의 공격은 1차 세계대전의 전쟁배상금 문제에서 시작되었다. 영국과 프랑스 등은 독일에 125억 달러의 전쟁배상금을 받도록 되어 있었지만 산업기반이 붕괴된 독일이 그 지불을 계속 미루고 있어 갈등이 심화되었다.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의 전쟁배상금을 받아 미국에 진 빚을 갚겠다고 선언했으므로 결국 영국과 프랑스에 돈을 빌려준 미국이 중재에 나섰..
[화폐전쟁4] 1차 세계대전 후 영국 파운드 vs 미국 달러 전쟁 (1) 1차 세계대전이 독일의 패전으로 끝난 후 독일 마르크는 엄청난 가치폭락을 경험했다. 1923년 11월 20일 미국의 1달러는 4조 2천억 마르크를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 26일에는 1달러가 11조 마르크를 기록했다. 모든 것이 부서진 독일이었기 때문에 돈의 가치가 없어진 것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먹고 살기도 죽을 지경인데 독일은 영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전승국에게 전쟁 배상금 125억 달러를 지불해야 했다. 그것도 처음에는 900억 달러였던 것을 미국이 나서 중재한 덕에 줄어든 것이었다.1차 세계대전에 유럽 전체가 지출한 자금은 2천억 달러였다. 그리고 유럽 16개 연합국은 미국에 총 120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었다. 영국이 50억 달러, 프랑스는 40억 달러를 미국으로 부터 빌렸다. 독일은 총 47..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벤츠 그룹 회장의 위기 대응 방안 하룻강아지는 범이 무서운 줄 모른다.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무서워할 수 있겠는가? 지금 대한민국 정권은 선거를 앞두고 표에 온 신경이 쏠려 있다. 어떻게든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그래서 부동층의 표를 받으려고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한다. 그들에게 미래 세대가 떠안아야 하는 빚은 어차피 남의 일이다.대한민국은 알아서 살아 남아야 하는 나라다. 요즘 주식시장에 '동학 개미'가 화제다. 외국인이 13조원 어치 주식을 근 20일 연속으로 팔아 치우는데도 주식을 사 모은다고 한다. 이름에서 부터 비극적인 종말에 대한 강렬한 복선이 느껴진다. 동학혁명에 참가한 민초들은 대부분 비명에 저승길로 떠나갔다. 현실을 자꾸 좋은 방향에서 선전하는 정권, 정권의 영향력 아래 있는 기관들의 매수 행위가 기만하고 착취..
일상속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움: 청계산 진달래의 봄 아우성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 많은 곳을 여행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청계산을 정기적으로 다니는 것은 이제 겨우 두 번의 겨울이 지나갔습니다. 답답한 실내 헬스를 오래 다녔지만 다른 회원들 목욕값만 대주었다고 할만큼 가능둥 마는둥 이었습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도심 한복판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살기위한 것인지 빨리 죽기 위한 것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청계산은 잘 가꾸어진 걷기좋은 산입니다. 주말이면 아침 9시부터 줄을 서서 올라가는 바람에 호젓함이 없지만 주중에는 두시간을 걸어도 십여명의 등산객 정도만 마주칠 정도로 한적합니다. 방학이 있는 직업이라 방학 중에는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면 청계산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어제 주말인파를 피해 아침 일찍 다녀온 청계산엔 진달래가 만발했습니다. 일주일 전..
[비즈니스 클래스 커플 세계일주여행] 7일째 한낮 케냐 암보셀리 코끼리 사파리 메인 식당에서 뷔페식으로 마련된 점심을 먹고 pool side 벤치에서 잠깐 쉬다 사파리를 나선다. 가는 길에 원숭이 가족이 롯지의 담에 모여 털을 고르고 있었다. 아기 원숭이가 귀엽다. 암보셀리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코끼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아니나 다를까 20분을 달려가자 한 떼의 코끼리가 구름이 아름답게 덮인 하늘 아래 이동하고 있다 물을 찾아 가는거란다.2-30 km 를 왕복하는 저 짓을 매일 한다나 …코끼리 떼가 나를 향해 오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영화 Chariots of Fire "불의 전차들"의 한 장면 속에 서있는 것 같았다. 우리가 타고 있는 사파리 차량 앞을 줄지어 통과하는 수십마리의 코끼리들. 중간 정도 쯤일까. 어린 새끼를 거느린 어미 코끼리가 두마리 지나간다. 앞서가는 어미는 ..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위로 한마디 코로나19로 참담한 세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세 사업자 지원 대출금을 신청하기 위해 새벽 3시부터 사람들이 줄을 선다. 이제 겨우 시작인데 벌써 기댈곳이 없어지는 사람들이 속출한다. 공짜도 아니고 금액도 1천5백만원을 빌리기 위해...CNN의 기사 중에 이 어려운 시기를 견디기에 도움이 되는 말들을 모은 글이 있었다. 마음에 닿는 몇가지를 옮겨 적어 보았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1933년 취임사 중에서 대공황의 여파로 어려운 삶을 이어가는 미국인들을 향해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 입니다." "The only thing we have to fear is fear itself." 유머 작가 Erma Bombeck가 한 말. "걱정은 마치 흔들의자와 같다. 뭔가 할 일을 주지만 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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