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안녕
난 지금 아테네 있는 아레오스파고스 언덕에 있어요
지난 이야기에서
여기가 바로 아레스의 언덕 이라고
그랬죠
아테네 아주 중요한 재판 들은 다
이곳에서 열렸다고 했지요
오늘은
고대 그리스에서 있었던 아주 유명한
재판
한가지를 이야기 하려고 그래요. 바로
다이달로스 라는 사람의 이야기에요
다이달로스 는 천재 였어요
굉장히 훌륭한 물건들
발명한 사람이죠
그렇게 훌륭한 발명가인 달이달로스가
왜 이곳에서 재판을 받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었어요
다이달로스 에게는
아주 훌륭한 제자가 있었어요
다이달로스 가 보기에
자기보다 더 훌륭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그 제자의 이름은 탈로스였어요
.https://youtu.be/8mygrA-TSgk
그러던 어느날 탈로스가 생산 뼈를
보고
톱을 발명 하자
다이달로스는 샘이 나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아크로폴리스 꼭대기에서
탈로스 를 밀어 버렸죠
결국 탈로스는 죽고 말았어요
다이달로스 는 머리는 좋았지만
아주 악당이었던거죠.
재판에서는
다이달로스를
아테네에서 추방했습니다
목숨만 겨우 건진 다이달로스 는
아테네를 떠났죠
그리고
섬한 바다를 건너서
얼리 멀리 남쪽에 있는 크레타 섬까지
갔답니다.
그때 크레타 에는
미노스 라는 왕이 아주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리고 있었어요
다이달로스의 명성을 들어서 잘
알고 있던 미노스 왕은 그를 궁전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 줬죠
다이달로스가
궁전에 가 보니까
아주 근사한 황소 한 마리가
있는거예요
바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미노스 한테
보낸 황소 였죠
그런데
왕비 파시파에가 다이달로스보고
그 황소가 홀딱 반할만한 암소를
나무를 깎아서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어요.
왕비에게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서 다이달로스는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정말 완벽한 암소를 나무를
깎아서 만들었죠
-
그리고 이 나무 암소 때문에
파시파에는 반은 황소이고 반은
사람인 괴물을 낳게 됩니다
.
미노타우로스였습니다
-
어쩐 일인지 미노스 왕은
미노타우로스를 죽이지 않고
숨겼습니다
.
그런데 미노타우로스 가 커 갈수록
점점 감추기가 어려워 졌죠
그에 대한 얘기는
다음번에 계속 할게요 으 으
친구들
다이달로스는 왜 아테네에서 추방
당했죠?
다이달로스 가
추방 당해서
간 곳이 어디죠
다이달로스가
크레타 에서 제일 먼저 만든 게 뭐죠
크레타의 왕 이름은 무엇이었나요
친구들 그럼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