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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경제 붕괴가 온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약간 주춤하는 듯 하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유럽은, 특히 이태리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사망자 수는 우리의 몇 배나 된다. 미국도 뉴욕주가 비상사태를 선언하였고 얼마나 큰 우한폐렴의 피해가 발생할 지 가늠하기 힘들다. 지금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 있으니 신규 확진자를 줄이고 환자를 치료하는데 집중하고 있지만 정말 무서운 일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코로나19는 세계 경제를 파괴하고 말지도 모른다. 문외한들도 세계 경제 전문가들이 버블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뉴스를 여러번 접해 왔다. 어떤 이는 2019년을 시장 붕괴의 해로 지목한 책을 지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목하는 경기침체의 원인 두가지만 짚어보자.첫째는 중국발 경기침체 또는 공황 ..
[엘리트 제국의 몰락] 부패한 엘리트 계급이 좌파, 포퓰리즘 정권을 부른다. 엘리트들은 지금까지도 대중과 괴리된 삶을 살고 있으며 대중의 고충을 점점 더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엘리트와 대중의 거리는 최근 수십 년간 점점 더 멀어졌다. 이는 무엇보다도 막대한 부 혹은 소득 차이와 관련이 있다. 아무리 느슨하게 보더라도 엘리트 충 대부분의 월수입은 1만 유로 단위 이상으로 전체 소득자 중 최상위 1%에 속한다. 게다가 그들은 대개 평균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이들은 대도시에서 급격하게 진행되는 젠트리피케이션의 피해자가아니라 오히려 수혜자다. 이들의 일상 또한 일반인과는 공간에서부터 격리되어 있다. 건강이나 자녀 교육 같은 문제에서도 대부분의 국민에게는 없는 해결책이 있다. 엘리트들은 대개 도시의 부유한 지역에 살고 있으며 그 자녀들이 양호한 조건의 초등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이다...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우한 폐렴 꺽이는 날 예측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세계가 시끄럽고 대한민국은 중국을 제치고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나라가 되었다. 어느 우스개는 문제의 원인인 자가 대통령이 되니 문제가 끊임없이 생기고, 세균이가 총리가 되니 세균이 나라를 말아먹는다고 하던데 웃음을 짓기에도 속이 쓰리다. 마스크 마저 정부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수급이 어렵다.그럼 이 코로나19는 언제까지 위세를 유지할까? 이렇듯 국민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숨 죽이고 있는데 미친듯한 전파는 멈춰야 하는 것 아닌가?아래 그래프를 보면 중국은 신규환자가 1월 29일 하루 천명을 넘어섰고 2월 19일이 되어서야 하루 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약 20일 걸린 것이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대한민국은 하루 발생환자수가 200명을 넘은 것이 2월 26일이다. 무..
[유럽자유여행 Punctum 사진 한장] 오스트리아 인스부루크 알프스 노르드케테 명상 누구나 갖고 싶은 것이 있다. 내게는 높은 돛이 달린 세일보트를 갖는 것이 꿈이다. 경제적인 난관도 있지만 주위의 만류 또한 내 꿈을 이루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다. 또 "세일보트를 가진 사람에게 기쁜 날은 딱 이틀 뿐이다. 사는 날과 파는 날."이란 경험담도 부담이다. 그러고 보면 재화를 획득하는 것은 많은 경우 기쁨보다는 새로운 부담을 지는 것이다. 재화를 사는 대신 경험을 사는 것이 맞다. 특히 여행은 내게 돈과 바꿀 수 있는 가장 값진 경험이다. 여행을 준비하며 즐겁고, 다니는 동안 즐겁고, 다녀 오고 난 후 평생이 즐거우니까. 여행의 후기를 적게 된 것도 이런 기쁨을 곱씹기 위함이기도 하다. 그러나 세상이 시끄러우면 꾸준히 쓰겠다고 마음 먹은 여행 후기를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 코로나19가 창궐해..
[유럽자유여행 Punctum 사진 한장] 그리스 산토리니 고대 티라 Thera 가는 길에서 그날은 여느 그리스의 여름날과 다름없이 햇볕이 뜨거웠다. 화산 폭발로 섬의 가운데가 바닷속으로 잠긴 산토리니. 전설 속 아틀란티스가 이곳이었을까? 아직도 섬 주위에 뚜렷한 대침강의 흔적. 고대 티라 Thera 유적으로 가는 산길은 차도 오르기가 힘겹다. 포장이 끝나고 산길은 이제 차가 갈 수 없게 좁고 가파르다. 길가에 차를 대고 차문을 여는 순간, 강풍이 불어 문이 떨어져 나갈듯 제쳐진다. 북풍의 신, 보레아스 Boreas가 인사를 건넨다. 테세우스를 태운 아테네의 배를 크레타까지 데려간 계절풍 멜테미 Meltemy는 에어콘을 틀어도 뜨거운 태양때문에 땀으로 젖은 티셔츠를 금새 말려준다. 산을 오르는데 산 것은 인간 뿐이다. 보레아스의 심술에 모자가 날아갈까 잡아가며 메마른 땅을 오르다. 메마른 대지를..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최고의 면역력 강화 식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규 확진자 수가 3월3일 800명을 넘었습니다. 이제 하루 천명씩 확진자가 증가하는 꼴을 기어이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정부는 희생양을 찾느라 헛짓을 하고 다투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반면 아이러니하게도 병균은 제 할 일에 충실한 모양새입니다. 대한민국에선 국민 스스로가 알아서 살아 남아야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견뎌 내기 위해서도 일단은 걸리지 않는게 최상책입니다. 대구에서 2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병원에 입원도 못하고 앓고 있는 판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에게 긴급명령을 발동해 환자를 구해달라는 호소는 시장의 정치공세로 매도되고 청와대에 사과까지 했답니다. 이게 가짜 뉴스입니까? 진짜 뉴스 맞습니까?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우선 마스크를 구해 뒤집어 써야겠지요. 그 다음 손..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면역력과 잠 그리고 운동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미국에서 1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이런 상황은 부통령이 나와 발표를 하였고 전문가들을 대동하고 나와 의학적인 지식에 대한 질문 등은 전문가가 직접 답하도록 했습니다. 부럽습니다. 국민 100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쓰러지면 부통령이 직접 나서는 나라. 미국이 얄미운 구석이 있지만 자국민을 위하는 그 자세는 부럽습니다. 우리는 확진자가 수천명에 달해도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는 시찰한다는 소식만 들립니다. 왜 국민 앞에 직접 나서서 보고하지 않는지 그야말로 국민 위에 군림이나 하려는 정권 수뇌부의 작태에 화가 치밉니다. 2천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대통령은 자초지종을 국민에게 보고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겁니다. 오죽하면 ..
코로나19 (COVID-19) 대처법: 면역력 감퇴 증상 그리고 면역 강화 생활습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의 증가 추세가 멈추질 않습니다. 대구 시장이 대통령에게 드디어 "긴급명령권"을 발동해 입원도 못하는 대구의 확진자를 다른 지역의 병원에 입원시켜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건의를 해야 그런 조치를 강구하는 한심한 행정부의 멍청한 대처에 국민은 불안하고 문재인을 뽑은 손가락이 원망스럽습니다. 마스크를 찾아 쓰고 면역력을 키워 버티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의 균형이 깨어져서 바이러스가 침투하기가 쉬워집니다. 감기나 독감은 믈론 신종플루는 물론 코로나19도 이러한 경우에 해당됩니다.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발열과 피로입니다. 외부의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몸에서 열이 나고 몸이 급속도로 피곤해집니다. 이때 몸을 따뜻하게 해서 땀을 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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