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안녕
지난 시간에는
테세우스가 6명의 악당들을
https://youtu.be/1s4iS8_KYCE물리치고
아테네 도착하는 것 까지 이야기 했죠
오늘은 테세우스가 왕자가 되는
이야기를 해 줄게요
아테네 도착해서 보니
굉장히
세상이 어지러웠어요 그래서
잘못하다가는
아버지를 만나기도 전에 굉장히
곤란해 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였죠
그래서 그는 조심스럽게
아버지한테 다가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거기까지 오는 동안 여러 괴물을 해치웠기 때문에 페르세우스는
이미 굉장히 유명해졌죠
그래서 사람들이 전부 영웅을 왕이
만나야 된다고 그랬어요
하지만
아테네 아에게우스 왕은 생각이
좀 달랐어요
왜냐하면
테세우스가 오면서
엘레우시스에서 스키론 왕을
죽였잖아요
그러니까
테세우스가 왕도 죽일 수 있는
되잖아요
잘못하다가는
자기를 죽일 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머뭇머뭇 하고 있었죠
그때
아에게우스 왕 의 왕비는
메데아라는
아주 무서운 마녀 였어요
-
그녀는 원래 콜키스 라는 나라의
공주 였어요
그런데 아주 무서운 마법을 부릴 수
있는 마녀 였죠
매데아는
아들이 없던 아에게우스 왕에게 아들을
낳아 주겠다고 약속하고
왕비가 되었어요
그리고 약속대로 매도쓰라는 아들을
낫죠
메데아는 마법의 힘을 이용해서
테세우스 를 보자마자 그가 아에게우스 왕 의 친아들이 인걸
알았어요
이 마녀는 태세우스를 죽여 버리기로
결심합니다
왜냐하면 태세우스만 없으면 자기
아들이 아테네의 왕이 될 수
있으니까요
메데아는 왕에게
테세우스가 위험한 사람이니까
식사에 초대 에서 독약을 먹여 죽여
버리자고 있어요
궁전에서 파티가 시작되고 음식이다
나오자 메데아는 테세우스 에게 독이
든 와인을 권 했어요
태세우스는
고기를 자르기 위해
아에게우스 왕이 남기고 간 칼을 꺼내
식탁에 올려놓고 와인을 마시려고
했어요
테세우스가 꺼내놓은 자신의 칼을 보고
아들인 걸 알게 된 아이게우스
왕은
독이 든 와인잔을 탁 쳐서 쏟아
버렸어요 그리고 알면서도 태세우스를
죽이려고 한 메디아 를 아들과 함께
아테네에서 추방 해버렸어요
태어나서 어려서는 아버지 없이
엄마와 외할아버지 밑에서 컸고
다 커서 아버지를 찾아 오면서 는
온갖 악당들을 다 처치하고
고생을 해서 와서 또 아테네 와서는
메디아 라는
마녀가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위기까지
맞이했던 테세우스는
드디어 아빠를 만나
왕자가 되었죠
친구들 몇 가지 물어볼게요
먼저 매데아는 어떻게 아에게우스
하고 결혼을 하게 돼었죠?
아에게우스 왕은 어떻게 테세우스가 자기
아들인 줄 알게 됐죠?
메데아는 왜 태세우스를 죽이려고
했지요?
다음 이야기에서는
테세우스가 드디어 미노타우로스를
만나는 이야기를 해 줄게요
그때까지 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