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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미코노스 & 델로스 섬 지중해 에게해 크루즈 여행 사진 에세이 그리스를 감싸는 에게해에는 무수히 많은 섬이 있다. 그 중에도 둥그런 모양으로 섬 들이 모여있는 곳을 키클라데스 제도라고 부른다. 이 제도에는 유명한 산토리니와 함께 미코노스 섬, 낙소스 섬, 파로스 섬들이 있는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달라 순위를 매기는 것이 어렵지만 미코노스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아름다운 섬이다. 그리스의 많은 섬들에 있는 집은 흰색을 칠하고 있는 곳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배를 타고 항구로 접근하며 보는 희디 흰 마을 모습은 그 뒤의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진한 인상을 남긴다. 미코노스 섬에는 교회가 600여개나 있다. 섬 자체가 크지 않은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교회가 있으랴 생각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십여명이 ..
[북다이제스트] Kimchee matters 국제화 저해 요소들 4 I. 국민들의 불만 폭발II. 불만 관리 실패: [반대세력] [불만표출의 통로] [국가권력]III. 리더십의 붕괴: [리더십의 질] [승계를 둘러 싼 위험] [통치를 위한 흥정] IV. 정책의 실패: [주기적으로 설정된 위기]- 멕시코: 선거가 있던 해의 경제 파탄 (정상적으로 운영되던 정책도 선거 때가 되면 인기영합정책으로 전환1976 페소 60% 절하1982 페소 100% 절하1988 인플레이션 150%1994 페소 붕괴로 세계적 외환위기 초래- 정부의 발생 기원: 떠돌이 악당(단기적 기회주의자) vs 정착한 악당(장기 전망에 의존하는 약탈자)- political business cycle: 단기정책에 치중하는 정부의 절망적 경제 상황- 태국 : 1984-1995 년 9.4% 성장1990년대 선거열풍..
[북다이제스트] Kimchee matters 국제화 저해 요소들 3 I. 국민들의 불만 폭발II. 불만 관리 실패: [반대세력][불만표출의 통로][국가권력]III.리더십의 붕괴: [리더십의 질] -리더십은 후진국에서 선진국 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우간다: 영국치하에서 엘리트는 인도 등 외국 출신 / 4개 민족 합성 - 부간다 인에게 특권 /1962년 독립 후 부간다 인과 북부인의 반목 [승계를 둘러 싼 위험]- 유고슬라비아 : 티토는 크로아티아인 아버지와 슬로베니아인 어머니를 두었으며 군+파시스트+공산주의자 규합해 통일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마케도니아+몬테네그로+보스니아+헤르체코비아 6공화국 연방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는 부유한 기독교 코소보: 가난한 이슬람이며 오스만 투르크와 성전(1389). 알바니아 인 주류, 1944년 티토에 반란, 진압 196..
[북다이제스트] Kimchee matters 국제화 저해 요소들 1 세계화에 대한 고찰 세계화의 추진은 하나의 기준으로 모든 세계의 국가를 바라본다는 것은 아니다.올바른 세계화를 위해 각 국가의 특수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성공에 필수적이다.지역정치의 역동성을 극적으로 강화시키는 요소들 (세계화를 추진한다면 주의해야할 항목들)I. 국민들의 불만 폭발: 부정부패, 종족갈등, 사회변화, J곡선II. 불만 관리 실패: 반대세력의 제어, 불만 표출 통로 제공, 강압적 국가권력 남용III. 리더십의 붕괴: 리더십의 질 저하, 통치를 위한 과다한 타협 또는 타협 실패IV. 정책의 실패: 주기적 실패(정권창출의욕 과다), 특수이익집단의 발호, 정부의 지나친 개입, 외부충격 I. 국민들의 불만 폭발[부정부패]필리핀 마르코스 : 1965년 집권, 정치적 천재, 2차대전 영웅 (훈장 30개)..
[북다이제스트] Kimchee matters 국제화 저해 요소들 2 I. 국민들의 불만 폭발II. 불만 관리 실패: [반대세력] 간디 : 식민 통치자 영국에게는 공포의 대상 불만의 관리 필요 베네수엘라 : 우고 차베스 / 1인당 석유 수입 450불(1958년) -> 1650불(1974년) / 1975년 샴페인 최대 소비국 / 1986년 유가 폭락과 과도한 정부 부채로 GNP 성장 급락 (J곡선) / 1990년 2차 유가폭락으로 1인당 석유 수입 330불로 감소 / 차베스는 국민의 불만을 통치 도구로 활용 "이가 다 빠진 거지들만 차베스를 지지합니다." / 차베스와 중산층 대립으로 석유노동자 총파업과 국가 경제 마비 사태로 이어져 스리랑카 : LTTE(타밀일람호랑이) / 타밀은 총인구 1900만 중 340만을 차지하는 소수민족 / 영국은 타밀인을 교육시키고 이들을 이용해 ..
[book digest] G0 시대 18-9세기 영국의 G1시대.2차대전 후 미국의 G1시대.미국연방정부 적자누적. 외국에서 매일 40억 달러를 빌어오는데 그중 50%는 중국에서 온다. EU와 일본은 사태에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신흥국들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국제기구들 조차 협력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진국들은 자국내 문제로 지구 보안관 역할을 거절하고 있다. 2차대전으로 유럽은 초토화. 독일 건물의 40%, 이태리는 자산의 1/3이, 프랑스는 자산의 45%가. 소련은 마을 7만개가 파괴되었다. 미국은 전쟁복구로 호황을 구가. 2차대전후 미국의 저축은 7배, 임금은 2배로 증가했다. 세계은행과 IMF 등장으로 미국주도권 (미국만 거부권 행사가능)석유비중 증가로 OPEC이 등장하고 미국이 주도권을 상실하기 시작했다..
카페 디저트 맛집 스페인여행 - 그라나다 알함브라, 대성당, 타파스 바 알함브라 궁전에서 내려다 보는 알바이신 지구의 모습과 그 뒤로 보이는 산맥들은 이곳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적으로 돋보이게 합니다. 히랄리페 궁전의 장식은 다른 서구 궁전의 화려함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넓은 공간의 벽에는 손가락 하나의 틈도 없이 조각되어 있어 보는 이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합니다. 플라멩코를 보고 나선 사크라멘토 지역에서는 알함브라의 야경이 놀라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그라나다 알함브라와 알카사바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새로운 창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9/02/02 - [유럽자유여행] - [스페인여행]18 그라나다 : 알바이신, 알카사바, 알함브라, 플라멩코 타베르나 라 타나 Taberna La Tana는 그라나다에서 가장 훌륭한 타파스를 맛 볼 수 있는 곳입..
[스페인여행]18 그라나다 : 알바이신, 알카사바, 알함브라, 플라멩코 그라나다에서 우리의 호텔은 유럽자유여행의 목적에 부합하게 알함브라 궁전이 마주 보이는 알바이신 지구에 잡았다. 그리고 호텔이 있는 지역은 등록된 차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어서 입구에서 호텔에 연락해야 통과할 수 있는 바리케이드가 있다. 경차가 한 대 겨우 지날 수 있는 길에서 유턴까지 해가며 호텔을 찾았다. 전통 가옥 방식으로 지어지 호텔은 안 뜰이 깔끔하고 객실도 잘 관리되어 있었다. 맞은 편 언덕에 알함브라 궁전이 보이지만 오늘 그곳엔 가지 않는다. 알바이신 지역을 구경하며 그라나다 중심가를 향해 내려갔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게된 사진학교 내부의 모습이다. 학생들의 과제전이 진행되고 있어 뜻하지 않은 눈이 호강을 했다. 사진학교의 대문과 바깥의 골목 풍경. 길은 그라나다 중심가로 내리막이고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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