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인여행 계획짜기] 카탈루니아 지방의 바르셀로나, 지로나, 카르도나, 몬세라트 세비야에서 이틀밤을 마지막으로 안달루시아 지방의 여행을 마치고 카탈루니아로 옮겨갈 계획이다. 이동방법은 Vueling 항공이고 바르셀로나 까지 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차를 렌트하여 빅 Vic에 있는 파라도르 Parador까지 이동한다. 대략 두시간 정도 걸린다. 아름다운 Vic 호수가에 지어진 이 호텔은 수영장까지 있어 바르셀로나 사람들의 주말 휴가처로 인기가 높다. 이곳에서 독특한 Girona마을을 구경하러 갈 계획이다. 하천 변에 형성된 마을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알려져 있다. 마을의 중세 모습은 아늑하고 고적하다는 평이다. Vic의 파라돌 다음 숙소는 Cardona에 있다. 가장 아름다운 파라돌 top 10에 드는 곳이다. 이곳이 내부공사를 하는 바람에 카탈루냐를 마지막에 보는 것으.. [스페인여행 계획짜기] 안달루시아 지방의 코르도바, 하엔, 그라나다 계획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돌아와 마드리드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난 후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을 시작할 계획이다.그 첫 경유지는 코르도바이다. 이곳까지는 마드리드에서 스페인의 고속열차 AVE로 이동한다. 대략 2시간이 소요될 것이다.코르도바에 도착하면 택시로 호텔 NH Collection Amistad까지 갈 것이다. 코르도바에서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성전으로 사용되어 두 문화가 한 공간에 녹아있는 Mosque-Cathedral of Cordoba를 보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부차적으로는 이곳에 세계적 명성을 갖는 샹그리아를 마셔보는 것이다. 코르도바 숙박 예정 호텔 코르도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기차역에서 렌트카를 빌려 하엔Jaen으로 이동한다. 하엔은 스페인 최고의 올리브 산지로 알려져 있다. 하엔.. [스페인여행 계획짜기]순례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가기 마드리드에서 출발해 근방의 세고비아, 아빌라, 톨레도에서 4박을 한 후에는 스페인 최고의 순례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가기로 했다. 이베리아 반도의 북서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이곳은 차나 기차로 가려면 10시간 이상이 걸린다. 천상 항공으로 이동해야하는데 마침 저가항공인 Ryan Air가 있다. 아쉬운 것은 출도착 시간이 않좋다는 것.선택의 여지가 없어 이를 택한다. 밤 8:20분 출발하는 항공기는 목적지에 9:40에 도착한다. 숙소는 유명하고도 유명한 산티아고 파라돌로 정했다. 산티아고 성당 맞은켠에 위치한 이곳은 여행에 매우 편리할 것이다. 밤 늦게 도착하는 만큼 2박을 계획한다. 돌아오는 것 역시 라이언 에어 FR5318편으로 정했다. 자정이 다 되어 마드리드에 도착하는 것을 감안해 마드리드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