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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비법/여행계획

[스페인여행 계획짜기] 안달루시아 지방의 코르도바, 하엔, 그라나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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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돌아와 마드리드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난 후 안달루시아 지방 여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 첫 경유지는 코르도바이다. 이곳까지는 마드리드에서 스페인의 고속열차 AVE로 이동한다. 대략 2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코르도바에 도착하면 택시로 호텔 NH Collection Amistad까지 갈 것이다. 코르도바에서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성전으로 사용되어 두 문화가 한 공간에 녹아있는 Mosque-Cathedral of Cordoba를 보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부차적으로는 이곳에 세계적 명성을 갖는 샹그리아를 마셔보는 것이다.


코르도바 숙박 예정 호텔


코르도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기차역에서 렌트카를 빌려 하엔Jaen으로 이동한다. 

하엔은 스페인 최고의 올리브 산지로 알려져 있다. 

하엔에는 가장 잘 보존된 중세의 성을 파라돌 Parador로 이용하고 있어 중세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웅장한 산지와 아름다운 중세 성에서의 하루 밤을 지내고 나면 그라나다로 이동할 계획이다.


자동차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그라나다에 도착하면 알바이신 지역에 있는 santa Isabel la Real 호텔에 묵는다. 


그라나다 에서는 도착하는 날 저녁에 스페인의 영혼 플라멩코 공연을 볼 계획이다. Sacromonte지역의 soulful한 플라멩코를 예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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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엔 알바이신 지역의 맞은 편 언덕에서 보낸다. 바로 그라나다 궁전 알함브라 탐방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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