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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비법/여행계획

[유럽여행계획] 비용을 절약하는 유럽자유여행 루트 8회- 파리, 투르, 랭스, 르하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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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서 파리는 Ryan Air를 이용하면 값싸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파리.

말이 필요없는 도시. 현존하는 도시 중 볼 것이 가장 많은 곳일 것이다. 유럽여행 가이드도 한 달 쯤 살아보고 싶은 곳이지만 평화롭고 안전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에게 파리는 기피대상이 되어 간다. 도시 내에 어슬렁거리는 집시와 흑인 부랑자들이 점점 늘고 있기 떄문이다.




바로크 시대의 프랑스 귀족이나 왕족의 성을 보기 위해 루아르 계곡으로 가 볼 것을 추천한다. 투르(Tours)는 파리에서 거리는 상당하지만 TGV 고속열차로 한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성을 구경할 수 있는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동차 뿐 아니라 자전거 여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파리에서 가 볼 곳으로 세번째 추천하는 곳은 랭스 Reims이다. 우리가 샴페인이라고 읽는 Chanpagne 상파뉴 지방의 중심도시로 프랑스 왕들의 대관식이 열린 랭스 대성당 등이 유명하다.


 샴페인의 수도답게 거리를 가득메운 카페의 밤 문화도 편안한 여행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 추천 여행지는 파리 북쪽의 르하브르이다. 도버 해협과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벌어진 곳과 가깝고,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초기 작품의 배경이 된 곳이다. 

지금도 많은 화가들이 활동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르하브르에서 서쪽으로 대한항공 광고에도 등장했던 수도원 섬 몽생미쉘이 있다.



유럽일주 전체 일정 outline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해외여행 비법노트] - 기차 반값으로 유럽일주 by air 1회 - out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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