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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유여행은 여름에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유럽의 여름은 밤 9시가 되어야 깜깜해지기 때문에 하루 15시간 이상을 돌아다닐 수 있어 체력만 받쳐 준다면 하루를 길게 활용할 수 있다.

스페인 같은 곳은 너무 더워 저녁부터 비로소 사람들이 다니기 시작하고 dinner는 9시에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한 여름인 7,8월에도 북유럽은 쌀쌀하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해가 쨍쨍한 낮을 제외하면 우리의 10월 날씨 정도를 보인다. 발틱해 건너의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은 위도 상으로는 스칸디나비아 보다 남쪽이지만 기온은 크게 다르지 않다.

7월 말에 라트비아의 리가 Riga에 갔을 때, 마침 비가 내리는 통에 비상용으로 가져간 거위털 내피를 꺼내서 점퍼 안에 입고 다녀야 할 정도로 추웠다. 그래서 다시는 추운 곳으로 여행 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라트비아 리가의 오픈 카페 7월 풍경. 담요를 뒤집어쓴 사람들은 놀랍게도 추운 러시아에서 온 관광객. 카페의 여종업원은 한 여름을 즐기는 반팔, 반바지 차림.


망각은 그때의 으슬으슬한 몸살기를 잊게 만들고 영하 30도인 곳으로 여행을 계획한다.


오로라 Aurora 또는 Northern Light!

캐나다, 알래스카,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등 북극권 Arctic Circle을 영토로 포함하고 있는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지구 최고의 장관!


이 나라들 중 단연 내 관심은 유럽에 있는 나라들. 그리고 그중에서도 요즘 서울에서 가장 짧은 비행으로 갈 수 있는 핀란

드가 선택되었다.

이번 여행의 경유지는 위의 지도와 같다.

1번 : 헬싱키

2번 : 로바니에비 Rovaniemi

3번 : 이바로 Ivalo

4번 : 스톡홀름 Stockholm

가능한 추위를 피하고 싶어 2월로 출발일을 잡았지만 기후는 목을 움츠러들게 만든다.

2월 10일의 최고기온 평균이 영하 9도!

젊어서 공부하던 뉴욕 주 북부에서 경험한 이후로 처음 저런 날씨를 겪게 된다.

오로라를 보고 싶은 욕심은 나고, 한편으론 얼어 죽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이런 내 마음과는 상관없이 lady M은 신기한 구경할 기대에 찬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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