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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어린이 그리스신화 30]건방진 왕비 니오베를 벌주는아폴로와 아르테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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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SqwPuCsrnY

친구들 안녕 그동안 잘 있었어요
그 우리가 만나서 이야기를 시작한

지가 벌써 좀 됐나봐요
이번 이야기가 벌써 서른 번째 것이거든요

그동안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30번째 를 기념해서 옷도 좀 사고,  더워 지니까 바지도 좀
짧은 거로 입고, 머리도 좀 염색을 했어요. 너무 야한가 요

아무튼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우리가 지난 8번째 이야기해서 아폴로 와 아르테미스 가 태어나는 얘기를 했죠
저기 저 화면에 보이는 어머니가 레토

그 밑에 아르테미스 하고 아폴로가
태어나 있죠

델로스 섬에서 태어낳잖아요
그런데 이 어머니와 남매는 굉장히 서로를 아꼈어요. 그래서

자기들을 해치거나 욕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다 같이 힘을 합쳐 가지고 물리치고는 했죠
오늘은 그 이야기를 좀 해 줄게요

옛날 테베에 니오베 라는 왕비가 있었어요

그녀의 아빠는 신들의 사랑을 받은 탄탈로스 였어요

또 그녀의 오빠는 올림픽 게임을 시작한 펠로스였어요


거기다가 이 왕비는 아이들도 많이 낳아서
아들의 7명 딸을 7명이나 낳았어요

그러니 모든 사람들이 다 니오베 왕비를 부러워 했지요

자기 행복의 취한 니오베는 갈수록 건방져졌어요

건방진 니오베 왕비 그리스신화


그러다가 어느날
큰 실수를 하게 되죠

아들딸을 둘 밖에 낳지 못한 레토보다
아들 일곱과 딸 일곱을 나은 자기가 훨씬 더
훌륭하다고 말이죠

이 말을 전해 들은 레토는 아들
아폴로와 딸 아르테미스 에게

니오베 를 벌 주 라고 했지요
아폴로 남매는

자신들의 무기인 활과 화살을 가지고
니오베 집을 찾아갔어요

그리고
니오베가 그렇게 자랑하던

아들 딸들을 한명씩
화살로 맞추기 시작했죠

아폴로-아르테미스 니오베 자식을 죽이다.


결국 아르테미스 와 아폴론은
아들 1명, 딸 한 명만 남겨 둔 채 나머지
12명의 남매를 모두 죽였어요

니오베는 건방졌던 자기 자신을
뉘우쳤지만

그렇다고 자식들을 살릴 수는 없었죠
너무나 슬펐던  니오베는 세상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갔데요
그리고 끊임없이 울었다고 해요

지금도 이플러스 라는 산에 가면
저렇게 생긴 바위가 있대요

그 바위에는 샘물이 하나 있는데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군요

돌로 변한 니오베 왕비


사람들은
울다 지친 디오 베가 돌로 변한 것이

저 바위라고 해요

우리도 니오베 같이 불행한 일을
겪지 않으려면
https://youtu.be/ESqwPuCsrnY
굉장히 행복한 순간이라고 하더라도
겸손한 마음을 잃지 말아야 겠죠

자 그럼 이제
몇가지 물어볼게요

니오벤ㄴ 어느 나라의 왕비 얻죠

니오베는 자식을 몇 명 얻나요

레토 는 왜 화를 냈죠?

그리고
아폴로 아르테미스는

뭘 이용해서
니오베 게 벌을 주었나요

동영상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ESqwPuCsrnY

다음 이야기에서는 아폴로가 델파이에서
벌이는 활약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줄게요
아주 재미있을 거에요 그럼 그때까지

친구들 모두 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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