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유럽자유여행287 [유럽자유여행] 마드리드 명물: 프라도 미술관과 산미구엘 시장의 타파스 톨레도 파라돌을 출발해 마드리드 공항으로 향한다. 미니에 기름을 채우는 과정에서 약간 헤매긴 했지만 13:09에 무난히 도착. 밤 비행기를 탈 계획이니 남는 시간 동안 마드리드로 간다. 짐을 맡기려는데 하루 단위로 요금을 받고 크건 작건 10유로란다. 40유로를 내야 한다. 비싸다. 젊어서라면 오기로라도 큰 짐 두 개만 맡기고 작은 짐 두 개는 끌고 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젠 그렇게 돈 아끼려다 더 힘들어질 것을 안다. 백팩 하나만 메고 시내 가는 공항버스를 기다린다. 십분가량 기다리니 노란 버스가 도착하는데 서울의 공항버스가 아니라 거의 시내버스 수준인데 벌써 서 있는 사람도 보인다. 버스를 항해 달려가는 M을 불러 세운다. 그리고 택시를 탔다. 시내까지 정액 30유로. 그래도 40분 이상을 서서 .. 2018. 9. 15. [유럽자유여행 일주일]10. 이태리 중세 성곽도시 코모 Como Como. '코모'라고 써야하지만 실제 발음은 '꼬모'에 가까운 호반의 도시. 밀라노에서 북쪽으로 약 30분-한시간 거리에 있는 이 도시는 스위스에서 내려오는 기차가 국경을 넘어 처음 정차하는 곳이다. 빼어난 경치로 정상회담같은 중요한 회의가 여러차례 열렸고 한때는 실크의 유럽최대 생산지로써 밀라노와 경쟁하던... 결국 두 도시는 중세에 전쟁을 벌였고 꼬모가 지고 말았다. 그리고 쇠락의 길... 거의 네시간은 운전한 것 같다. 유럽여행 가이드는 호수가의 호텔에 도착해 짐을 던져놓고 마을을 쏘다닌다. 성곽으로 둘러싸인 중세 마을의 골목길은 좁고 또 재미있다. 벌써 여긴 가을이 제법 깊었다. 호텔 정면에 있는 여객선 선착장에서 오른쪽으로 걷다보면 아름드리 가로수가 서있는 아름다운 길을 만난다. 이 작은 마을.. 2018. 9. 14. [유럽자유여행]중세 스페인의 수도 톨레도 관광명소 풍경 아빌라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잡고 톨레도를 향해 달린다. 마드리드, 세고비아, 아빌라에 이어 스페인에서 네번째 도시를 찾아간다. 2018/09/15 - [유럽자유여행] - 마드리드 명물: 프라도 미술관과 산미구엘 시장의 타파스 2018/09/13 - [유럽자유여행] - 스페인 세고비아 맛집과 야경 + 그랑하 궁전의 겨울 풍경 2018/09/14 - [유럽자유여행] - 스페인 중세 성곽도시 아빌라 관광명소: 파라도르와 동굴식당 가는 길에 마드리드 인근의 유명한 아울렛 쇼핑몰을 들렀다. 생각에는 두시간을 보려고 했으나 역시 여인에게 두시간은 너무 무리였다. 거의 네시간을 구경하면서 알뜰한 쇼핑을 즐긴 나의 lady M. 피곤한 기색도 없으시다. 톨레도 파라돌에는 오후 다섯시에야 도착했다. 파라돌은 전형적인 스.. 2018. 9. 14. [유럽자유여행 일주일]9. 니스의 낮과 밤, 그리고 에즈 마을 니스의 오후는 뜨겁다. 사람들은 길가 카페에서 반주로 와인을 한병씩 마셔대며 흥겨운 대화를 이어간다. 니스의 옛 항구는 자그맣다. 요트들의 마리나로 사용되고 일부 작은 어선도 들락거린다. 태양이 작열하는 낮에는 출항하지 않은 요트도, 승객들을 이 도시에 풀어놓은 크루즈 쉽도 낮잠에 빠진다. 유럽여행 가이드는 차를 몰고 옛 항구를 지나 바다를 오른편에 두고 Eze 이즈 또는 에즈 라고 불리는 산꼭대기 마을로 간다. 어찌나 높은 곳인지 지중해의 바다가 까마득하다. 마을은 중세에 지어진 그대로의모습을 하고 있다. 소박하고 단아한 프로방스의 농가 모습이 아름답다. data-matched-content-ui-type="image_stacked" data-matched-content-rows-num="4,2" da.. 2018. 9. 14. [유럽자유여행 일주일]8. 니스 - 모나코 간 해변길 풍경 차로 약 30분 거리인 모나코는 중동을 비롯한 세계의 부자들이 돈놓고 돈 먹기 내기에 열을 올리는 카지노로 유명하다. 모나코를 가려면 니스 올드타운을 지나 동쪽으로 가야한다. 가는 방향 오른편에로 펼쳐지는 도로풍경은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낸다. 꼬불꼬불 언덕길을 올라 다시 오를 때 보다 더한 경사와 커브길을 돌아 내려가야 한다.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자동차 사고로 죽은 이후에 더 유명해진 길을 달려가면 마을 규모에 비해 엄청나게 큰 마리나에 도착한다. 지나는 사람들 모두 나이는 지긋한데 윤택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사람들이다. 노년의 여유를 즐기기에 기후도 적당한 곳이다. 내노라 하는 미술가들이 모두 이 근방에 살았으니... 비싼 요트들과 파워보트들이 즐비한 태양의 해.. 2018. 9. 14. [유럽자유여행] 스페인 중세 성곽도시 아빌라 관광명소: 파라도르와 동굴식당 아빌라 파라돌까지 가는데 한 시간이 걸린다. 차라곤 한 대도 찾기 힘든 고속도로를 미니의 성능을 즐기며 달려간다. 음악의 해석 능력도 젊은 취향인 미니. 정원이 내보이는 아름다운 유럽여행 가이드의 방. 파라돌을 나서면 오른 편은 오르막이다. 이 길로 십여 분을 걸어가면 성당이 나오고 유명한 아빌라의 성벽이 이어진다. 아빌라는 성인으로 추앙받는 산타 테레사 수녀의 고향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 성물 가게 앞에 입간판에 귀여운 수녀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곽을 둘러보고 들어간 성당 옆 카페에서 문어를 포함한 타파스 세 개와 백포도주 두 잔 5.20 유로! 기가 막힌 맛의 타파스는 물론 와인은 어찌 이럴 수가 있나 서울에서는 와인만 먹는다 해도 3배는 비싸게 주고 마시는 술 오후엔 카페에도 사람이 거의 .. 2018. 9. 14.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