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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유여행287

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 핀란드 헬싱키 쇼핑가 에스플라나디 공원 헬싱키는 유럽자유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경유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핀 에어가 서울에 취항한 덕인데요. 도착할 때 까지 열시간이 안되는 비행시간과 저렴한 요금은 아주 매력적인 유럽여행을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헬싱키는 경유만 하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매력이 많은 도시입니다. 그다지 크지 않은 규모의 도시로 북유럽 디자인의 진수를 볼 수 있고 여름에는 백야까지 맛볼 수 있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여행자가 편히 다닐 수 있는 유럽의 주요도시입니다. 중앙역에서 내리면 바다를 향해 가는 길을 따라 쇼핑가가 번화합니다. 유명한 백화점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지요. 바다로 가려면 동쪽으로 가야 하는데 가장 큰 길은 Esplanadi공원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난 도로입니다. 도시의 규모로 보아도 이만한 공원이 대로를.. 2018. 10. 10.
[스페인여행]21 세비야 자유여행 이틀째 세비야의 낭만구 산타크루즈 중심의 호텔에서 대성당 쪽으로 나가는 골목에 있는 각종 허브와 차를 파는 가게. 골목을 따 라 물건들을 진열해 놓고 팔고 있었는데 종류도 많고 맛도 다양해 어느 것을 골라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모든 물산이 모이 던 중심지다운 풍요로움이 남아있다.아침 햇살이 퍼지는 호텔 내부의 난간에 매달린 화분들이 초록을 뽐낸다.사실 스페인 사람들이 유럽에서 약간은 왕따 신세인 것은 아랍 혈통이 섞인 것 뿐 아니라 산업혁명 시절 이후에도 남미의 은 채굴로 얻은 재력을 소비에 낭비하고 발전하지 못한 과거와 무관치 않다. data-matched-content-ui-type="image_stacked" data-matched-content-rows-num="4,2" data-matched-cont.. 2018. 10. 10.
[스페인여행]20 세비야 도착하는 날 이발사들의 고향 세빌리야! 론다에서 가는 길은 편도 일차선 국도인데 트럭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론다가 워낙 산 속에 들어있다보니 나오는 국도 역시 험준하진 않지만 오르막 내리막으로 구불거린다. 느긋하게 두시간 정도를 달려, 오후 12시경 그때까지의 풍경과는 완연히 다른 대도시, 세비야에 도착했다. 며칠동안 정들었던 렌트카를 반납하려고 중앙역을 먼저 찾았다. 대도시의 번잡함과 처음 온 도시의 낯설음이 겹친 고생을 적당히 한 후에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네비게이션의 안내와 달리 렌트카 사무실이 보이지 않는다. 복잡한 로터리를 수차례 뱅뱅 돌았건만... 황당해 하는 차에 길게 늘어선 택시들이 눈에 들어온다. 유레카! 택시를 이용하자. 택시를 잡고 렌트카 사 무실로 가자고 한 후, 난 내차를 몰고 따라갔다.. 2018. 10. 9.
카페 디저트 맛집 스페인여행 - 코르도바 최고, 아니 세상 최고의 샹그리아 코르도바는 강을 건너서 들어갈 수 있는 도시입니다. 13세기 까지도 세계 최고의 도시로 명성을 날리던 곳입니다. 지금은 옛 길보다는 역에서 가는 길이 더 넓고 좋지만 지금도 과달키비르 강가를 따라 걷는 길은 아름답습니다. 유럽자유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유명한 모스크 성당 벽을 따라 로마 다리 방향으로 가면 높은 기둥위에 조각이 있는 기념탑이 눈에 들어 옵니다. 로마 다리는 옛 망루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넓고 편하게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강변을 따라 북동쪽으로 강을 따라 걷는 산책길을 아주 편안합니다. 다음 다리가 나올 때 까지 걷다가 다리를 만나 왼편으로 돌면 작은 개선문 같은 구조물이 나타납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샹그리아가 있는 곳은 저 문을 통해 지나가야 합니다. La Bicicle.. 2018. 10. 8.
[스페인여행]19 론다 2박3일: 안달루시아 전원 여행 그라나다를 출발한 우리는 두시간 거리의 론다를 향해 차를 달렸다. 백 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가는 동안 풍경은 산지에서 분지같은 구릉으로, 그리고 다시 산지로 이어진다. 참 넓기도 넓고, 농사지을 땅도 많다. 마드리드 북부에서 본 황량했던 느낌과는 반대로 안달루시아 지방은 비옥하고 풍요롭다. 오후 네시를 넘겨 도착한 론다의 파라도르 입구에는 van이 한 대 대어져 있는데 한국인 두가족이 타고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꽃보다 할배가 방영된 후, 이곳은 한국인의 단골 여행지가 되었다고 한다. 221호 우리에게 주어진 방. 코너에 자리한 이 방은 두 개의 퀸 침대와 러브시트, 라운드 테이블, 긴 장식장을 놓고도 두 사람이 필라테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남을만큼 컸다. 욕실 만도 웬만한 일본 호텔의 방 정.. 2018. 10. 8.
카페 디저트 맛집 스페인여행 - 중세도시 톨레도 파라도르 최고 전망 스페인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에 빠지지 않는 톨레도. 유럽자유여행의 목적지로도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마드리드에서 차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죠. 비행기 시간의 여유만 있어도 톨레도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요. 많은 유럽의 성곽도시들 처럼 톨레도도 강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주 접근로가 강을 건너는 다리입니다. 마을은 온통 중세의 흔적입니다. 길 가에 서있는 작은 초소들도 분위기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즐겁게 해 줍니다. 톨레도 대학의 벽은 회칠이 벗겨진 모습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회칠이 덮혀 있는게 멋있을지, 지금처럼 밑의 벽돌과 돌들이 드러난 모습이 근사할 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이곳의 야경은 강을 따라 가는 도로의 가로등이 성벽처럼 구 도심을 감싸.. 201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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