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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여행21

[크로아티아 여행] 10. 자다르에서 라스토보 가는 여정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를 따라 남북으로 뻗은 내륙과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십자군과의 지독한 악연이 얽힌 자다르를 본 후 나는 섬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스플리트로 돌아가야 한다. 해안가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달렸다. 고속도로를 만나기 전, 시골 풍경이 구름과 어우러져 아름다웠다. 바닷가로 부터 상당한 높이에 있는 분지의 형태를 띈 대지는 구름으로 가득했다. 그리고 작게 엎드린 농가의 붉은 지붕이 눈을 사로잡는다. 바다 방향은 날씨가 좀 더 맑은지 하늘이 밝고 언덕을 오르는 오솔길은 농촌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도착했다. 멀리 내가 머물렀던 트로기르가 보인다. 산길을 구불구불 달려 해안으로 내려간다. 스플리트의 항구에 도착해서 나와 차량을 싣고 떠날 카페.. 2019. 7. 13.
카페 디저트 맛집 크로아티아 여행 - 자다르 성 아나스타샤 대성당 옆 젤라또 크로아티아의 자다르는 육지에서 이어진 반도 모양의 작은 땅에 발달한 고대 도시다. 고대 로마 시절부터 사람들이 부를 축적해온 도시는 점차 확장해 내륙으로 뻗어 나갔다. 중세 도시를 드론으로 보기 위해서는 내륙의 해안에 있는 마리나 근처에서 이륙해 바다를 건너가야 한다. 아름다운 아드리아 해를 건너면 도시 중심에 성 이나스타샤 대성당의 종탑이 뚜렷이 보이고 그 옆에 고대 교회 유적과 고대 로마 포룸 유적까지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다. 이 대성당 근방에 자다르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소문이 자자합니다. Ice Cream Shop Donat. 가게 앞에는 여름이면 파라솔을 펴놓고 사람들이 젤라또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골목 너머 멀리 대성당의 종탑이 보입니다. 바로 .. 2019. 7. 3.
카페 디저트 맛집 크로아티아 여행 - 중세도시 자다르 성 아나스타시아 대성당, 로마 포룸 중세 자다르는 바다로 튀어나온 작은 반도에 발전하였습니다. 지금도 그 반도는 남쪽에서 육지와 연결될 뿐 마치 섬처럼 보입니다. 이 붉은 지붕이 덮힌 도시의 중심은 가운데 높은 종탑이 있는 성 아나스타시아 대성당입니다. 대성당 바로 옆에 고대 로마인들의 포룸이 있습니다. 육지에서 중세도시로 들어오면 자연히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도시를 감싸듯 둘러친 성벽은 나이 먹은 가로수들 때문에 마치 공원같은 느낌입니다. 그곳에 차를 주차하고 중세도시 안으로는 걸어서 가야 합니다. 성아나스타시아 교회까지는 번화한 쇼핑가가 이어지지만 그 후로는 약간 한적해집니다.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뒤를 보면 골목의 끝에 성 아나스타시아 교회의 종탑이 한낮의 태양 속에 하얗게 서 있습니다. Restoran Konoba M.. 2019. 6. 20.
카페 디저트 맛집 크로아티아 여행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트로기르 중세 식당 아드리아해는 베니스 앞 바다로 이태리 반도의 동쪽을 따라 뻗어 있는 바다입니다. 바다의 건너편에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등의 나라들이 죽 늘어서 있습니다. 동구 공산권이 막강하던 시절에 7개의 나라를 합쳐 유고슬로비아로 불리우던 곳입니다. 사람들이 유럽여행을 많이 하지만 아드리아 해는 우선순위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는 분들은 다 압니다. 아드리아 해가 지중해 보다 더 잔잔하고, 햇빛도 더 찬란하고, 도시는 더욱 로맨틱하다는 것을... 게다가 이곳은 프랑스의 남부 해안 처럼 요란하게 개발이 되지않아 진정한 유럽의 맛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이곳에도 유명한 도시들이 많습니다.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등... 트로기르는 숨겨진 보석같은 도시입니다. 작은 섬이었던 중세 .. 2019. 5. 23.
[크로아티아여행 준비]7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 가는 방법 스플리트에서 두브로브니크는 230여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배로 가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출발해 4시간 넘게 고속 페리를 타야한다. 놀라운 것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인데 직항이 없어 수도 자그레브를 돌아가는 통에 6시간 이상 걸린다. 기차는 아예 철로가 없는 구간이라 이용이 불가능하다. 남은 것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인데 요금도 싸고 시간도 배편을 이용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다만 여름이 되면 교통량이 많아 체증이 생겨 지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시간을 렌트카로 가는 방법이다. Krilo Katamaran Croatian Airlines: 직항없슴.  data-matched-content-ui-type="image_stacked" data-matched-content-rows-num="4,2".. 2018. 11. 7.
[크로아티아여행 준비]6 두브로브니크 숙박 예약 (6,7일차) 비결 두브로브니크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하일라이트를 이룰 목적지이다. 완벽하게 보존된 도시의 성벽은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강력한 아드리아 해의 도시를 난공불락으로 만들었고 베네치아를 위협하는 경쟁자의 지위를 누렸기 때문이다. 이 도시의 옛 이름은 '라구사'. 아드리아 해 동쪽을 달마시아 지방이라고 불러 왔는데 이곳은 발칸의 알프스를 배경으로 발달해 도시들이 모두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 이 도시를 제대로 즐기려면 성곽 안에 있는 올드 타운에서 묵어야 한다. 신 시가지도 제법 번화하지만 다른 여느 도시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만큼 올드타운의 숙박은 비싸다. 구시가는 성문을 들어서면 중앙로를 중심으로 양편으로 나뉜다. 오른편은 비교적 평지이고 왼편은 산으로 오르는 가파른 오르막이다. 이곳을 걷다보면 .. 201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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