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헤라클레스

(3)
[두번째 그리스여행]14 네메아: 헤라클레스 전설이 얽힌 고대 그리스 4대 게임 축제개최지 미케네와 코린트 사이는 험준한 산이 가득한 지형이다. 미케네에서 북서방향으로 난 길을 따라 산과 산 사이의 협곡길을 약 삼십분 달리면 고대 네메아에 도착한다. 오늘날의 네메아는 다시 십여분을 더 가야하기 때문에 고대 유적은 평온한 고요함 속에 옛 이야기를 들려준다. 네메아에서는 두 군데를 꼭 들러야 한다. 첫 번째는 박물관과 제우스 신전 유적이 있는 곳이고, 두번째는 네메아 게임이 개최되던 스타디움이다. 지도 상으로 두 곳 사이의 직선 거리는 3-400미터 정도인데 차로 가면 1킬로 남짓이다. 겨울엔 몰라도 여름엔 걸어가는 것을 심각히 재고해야 한다. 역사와 신화 네메아는 역사 속에서 강력한 도시로 위세를 떨친 적이 없다. 이곳은 산으로 둘러싼 분지지만 물이 풍부해 수풀이 울창하고 방목에 적당하다. 코린..
[드라마 그리스로마신화]48 아내의 질투 떄문에 죽는 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는 테베의 왕 크레온의 딸 메가라와 결혼해 자식까지 두었다. 하지만 날 떄부터 그를 미워한 헤라의 저주때문에 정신이상 상태에서 자신의 자식을 모두 살해하는 끔찍한 죄를 짓는다. 그 죄를 씻기 위해 비열한 에우뤼스테우스가 내는 과제를 필사적으로 마치고 데이아네이라 Deianeira란 여자와 재혼한다. 영웅은 호색한다고 하던가...결혼 후에도 헤라클레스의 바람기는 잠잘줄을 모르고 데이아네이라는 남편이 자신을 떠날까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이 된 다.그러던 어느날 네수스Nessus란 반인반마 켄다우로스가 다이아네이라를 보는 순간 욕정을 참지 못하고 그녀를 납치했다. 이 사실을 안 헤라클레스는 네수스가 자신의 아내를 등에 태우고 에우에노스 강을 건너려할 때 독화살을 쏴 네수스를 맞힌 다. 루벤스가 그 순간..
[그리스여행 정보] 헤라클레스 후손, 펠로폰네소스를 점령하다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영웅시대를 대표하는 반신이다. 그는 네메아의 사자를 때려 죽이는 것을 시작으로 12가지의 과업을 수행하였는데 아르고스 근방에 위치한 티륀스의 왕 에우뤼스테우스Eurystheus가 가족을 몰살시킨 헤라클레스의 죄를 씻기 위해 부여한 것들이었다. 과업을 완수한 후 행복하게 살것으로 생각되었던 헤라클레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되면서 그의 후손들은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도망자처럼 옮겨다니며 구차한 삶을 살아야 했다. 그들은 계속 티륀스로 돌아가려 시도했지만 번번히 축출당했다. 그런 헤라클레스의 후손들이 남진하는 도리아 인과 연합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헤라클레스의 후손이 리드하는 도리아 인들은 기원전 1200년 경부터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나우팍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