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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서 이틀밤을 마지막으로 안달루시아 지방의 여행을 마치고 카탈루니아로 옮겨갈 계획이다. 이동방법은 Vueling 항공이고 바르셀로나 까지 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차를 렌트하여 빅 Vic에 있는 파라도르 Parador까지 이동한다. 대략 두시간 정도 걸린다.
아름다운 Vic 호수가에 지어진 이 호텔은 수영장까지 있어 바르셀로나 사람들의 주말 휴가처로 인기가 높다.
이곳에서 독특한 Girona마을을 구경하러 갈 계획이다. 하천 변에 형성된 마을은 다채로운 색상으로 알려져 있다.
마을의 중세 모습은 아늑하고 고적하다는 평이다.
Vic의 파라돌 다음 숙소는 Cardona에 있다. 가장 아름다운 파라돌 top 10에 드는 곳이다.
이곳이 내부공사를 하는 바람에 카탈루냐를 마지막에 보는 것으로 계획을 마지막 순간에 전면수정해야 했던 곳이다.
설마 이것이 실화일리야.... 그러나 달은 제쳐두고라도 견고한 성채는 완벽한 모습을 유지하는 실화임에 틀림이 없다.
카르도나 파라돌을 섭렵하고 다음날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길에 몬세라트를 보고 갈 계획이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사흘 밤을 묵는다.
<이 글의 사진은 모두 google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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