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로아티아여행] 21. 흐바르 Hvar 섬의 흐바르 마을: 세계적 휴양지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해에 자리한 흐바르 섬(Hvar Island)은 중세 유럽과 지중해 문화가 융합된 아름다운 곳이다. 그 중에서도 이 섬의 중심부에 위치한 Hvar Town(흐바르 타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로, 빛나는 해안선, 역사적 건축물, 활기찬 밤문화, 그리고 풍부한 역사로 여행자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했다. 흐바르 타운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고대의 흔적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바다에서 흐바르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작은 섬이 있다. 흐바르 타운의 역사는 약 24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지역은 처음에는 일리리아족(Illyrians)과 그리스인들에 의해 정착되었으며, BC 4세기경에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인근의 파로스(Pharos, 현재의 Stari .. 크로아티아 여행: 달마시아 해안과 스플리트 거리 풍경 트로기르에서 스플리트는 바다 길로도 갈 수 있다. 나는 조금은 느려도 바다길을 가보고 싶었다. 물건을 가득 싣고 이 바다를 다녔을 베니스의 상인들의 상선은 아니라 하더라도... 호텔 후론트에 물어보니 Bura line이 있다고 하며 시간표를 준다. 뱃길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50여미터를 가면 선착장이 나타난다. 배는 60인승 정도로 십여톤 급 정도 되어보였다. 배가 출항할 때 까지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가보지 않았던 부두를 걷다가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아름다운 중세도시 트로기르를 여행한 후기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2018/08/16 - [유럽자유여행] - 크로아티아 트로기르 - 중세 성벽에 둘러싸인 달마시아 마을 드론 동영상2018/08/19 - [유럽자유여행] - 아드리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