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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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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 스웨덴 스톡홀름 감라스탄 스웨덴요리 레스토랑 스톡홀름의 구도심을 보려면 감라스탄이 제격입니다. 중세 분위기의 골목골목이 아기자기할 뿐 아니라 유적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북유럽의 여름은 혹독한 겨울이 길었던 만큼 더욱 빛을 발하는 계절입니다. 작은 골목길에는 활엽수들이 그늘을 만들고 창문에는 햇살이 퍼집니다. 음산했던 겨울과는 다른 축제의 시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적한 이런 골목들이 미로처럼 펼쳐져 있는 감라스탄에는 작은 식당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는 곳까지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라스탄이 약간 고지대에 있기 때문에 길은 경사가 져 있는 곳이 많습니다. 사람 두명이 지나기에도 비좁을 것 같은 골목에는 양편에 오래 된 아파트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여행지에서는 현지의 음식을 맛보는 것이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이 됩니다. 감라스탄..
카페 디저트 맛집 북유럽여행 - 스웨덴 스톡홀름 노르말름 명품 쇼핑가 스웨덴이 세계적인 부자나라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수도인 스톡홀름은 북유럽 패션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곳입니다. 그런 도시에는 명품을 파는 부티크들이 모여 있는 거리가 있게 마련입니다. Norrmalm 노르말름은 감라스탄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육지입니다. 중앙역과 고급호텔들, 시청등이 모두 이곳에 있습니다. 노르말름 광장 Norrmalmstorg를 중심으로 한 아래 지도에는 세계적인 명품 가게들이 붉은 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쇼핑을 하러 가거나 마친 후에 무거운 쇼핑백을 들고 가볼 카페를 소개합니다. 바로 노르말름 광장에 유리온실처럼 지어진 vau de Ville입니다. 여름이면 뒷편의 18세기 건물과 하늘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광장에 무수한 사람이 야외 카페에서 일광욕..
북유럽 발트해 크루즈 여행 - 스웨덴 스톡홀름 감라스탄 & 피요르드 바이킹 하우스 북유럽은 바이킹의 나라로 알려져 왔다. 중세 이후에는 스웨덴이 북유럽의 강자로 군림했으며 스톡홀름이 그 중심이다. 감라스탄은 스톡홀름 관광의 중심이라고 부를만큼 많은 볼거리와 유적이 있다. 우리 일행은 노벨박물관과 왕궁을 보고 감라스탄으로 갔다. 걸어서도 십여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가까워 좋은 기후를 즐기기 좋았다. 도시는 17세기 부터 지어진 건물이 양 편에 줄지어 있고 하늘에는 구름이 낮게 드리워있었다. 북유럽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낮게 뜬 구름은 새로운 경험이다. 섬과 섬을 잇는 다리에서 보는 풍경은 중세도시 스톡홀름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걷다 피곤한 다리를 쉰 카페에서 바라 본 주변 건물과 구름이 말을 잊게 한다. 한동안의 스톡홀름 시내 방황을 마치고 다시 크루즈로 돌아가기 위해 부두로 향한다.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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